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매체 "라인사태로 불붙은 반일감정 '르세라핌'에 불똥"
27,329 334
2024.05.21 09:55
27,329 334

라인 사태로 한국 사회의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연예계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나왔다.  


21일 일본 매체인 제이비프레스는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하이브의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반일 감정으로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뷔 전부터 이미 대인기 아이돌이었던 미야와키는 르세라핌 데뷔 직후 그룹의 인기에 가장 큰 공헌을 했으며, 현재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다.  


최근에는 미야와키뿐만 아니라 르세라핌 그룹 전체가 '우익 걸그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용서받지 못한 자'의 수록곡 '번더브리지(Burn the Bridge)'의 홍보 영상에 우익 콘텐츠가 담겨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시작 부분의 흰 바닥에 붉은 잉크가 퍼지는 장면이 '욱일기'를 상징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붉은 석양 배경은 '일본 국기'를 상징하고, 석양을 배경으로 서 있는 나무에 푸른 액체를 주입하는 장면은 한국(파란색) 정신이 일본에 주입되는 것을 상징한다고 강변했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해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에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이 주장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신자 아이돌', '소개가 일장기라는 게 농담이 아니다', '이게 K팝인지 J팝인지 모르겠다' 등 비판적인 댓글이 게시돼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1960?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3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당신의 운명을 뒤집어보시겠습니까? 영화 <타로>예매권 증정 이벤트 163 00:10 9,5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9,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2,3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7,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6,1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4,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8,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53 기사/뉴스 '서진이네', 韓 소울푸드 곰탕과 돌아온다…'새 직원' 고민시 합류 2 13:53 243
297752 기사/뉴스 충격! 김민재,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뽑은 '실망스러운 선수' 6위 13:53 143
297751 기사/뉴스 한 달도 안돼 느껴진 이정후 빈자리... '5G 16타점' 대체자, 타율 0.215 폭락+중견수도 위태롭다 2 13:50 271
297750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해놓고...“마약했으니 심신미약” 10 13:19 1,048
29774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다큐, 日 TBS TV서 방영 "첫 독점 방송“ 2 13:18 291
297748 기사/뉴스 30연패 끊은 여자배구, 다시 무기력한 4연패 13:13 470
297747 기사/뉴스 NCT 드림,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23만5000명과 호흡 15 13:13 485
297746 기사/뉴스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11 13:11 1,535
297745 기사/뉴스 산돌, 윤디자인그룹 156억에 인수 “한국 자산 지키겠다” 27 13:10 2,905
297744 기사/뉴스 이미 2005년에 석유 이야기 나왔었음 15 13:07 2,121
297743 기사/뉴스 안보현X이도현, 김고은 공통점? 뜻밖의 친분..“휴가 때 고은이랑 같이 보자” (‘백패커2’)[어저께TV] 8 13:04 1,421
297742 기사/뉴스 “집단행동 존중” 12%뿐…여론은 의사단체에 ‘부정적’ 13:02 298
297741 기사/뉴스 '원더랜드' 탕웨이 " 수지♥박보검, 진짜 사귀면 좋겠다 생각" [인터뷰②] 16 12:57 1,758
297740 기사/뉴스 “연말께 석유·가스 시추작업…‘성공률 높다’고 판단” 24 12:55 1,099
297739 기사/뉴스 올림픽 40년 개근 기록 깬 황선홍 대전 사령탑… K리그에서 반등할까 5 12:54 386
297738 기사/뉴스 한국, 2035년 산유국 된다... 올 연말 포항 앞바다 본격 시추 50 12:51 2,074
297737 기사/뉴스 [속보]산업부 "동해 매장량 가스 75%·석유 25% 추정…성공확률 20%" 284 12:37 18,954
297736 기사/뉴스 "두바이 지인도 못 구해"…'1분 완판' 그 초콜릿 한국 온다 21 12:21 4,021
297735 기사/뉴스 ‘고령자 등 운전능력 별도 평가’… 조건부 운전면허제 검토 12 12:15 842
297734 기사/뉴스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수지♥박보검, 진짜 사귀냐고? 사람 일 모르지만" 55 12:13 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