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철우, '버닝썬' 재조명에 불똥 "정준영과 사적 대화 無
7,641 18
2024.05.21 09:44
7,641 18

rORDgX

 

 

지난 20일 이철우는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앞서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이 거론됐고, 이철우는 이와 관련해 극구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 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다"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철우는 2019년 4월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당시 소속사인 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며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철우는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하며 모델로 활동했고, 그동안 드라마 ‘얼어 죽을 연애 따위’,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들을 소화해왔다.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변우석)을 견제하며 시기, 질투하는 수영부 학생 형구 역을 맡아 극에 흥미를 불어넣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5210943051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492 06.02 16,4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9,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3,3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8,3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7,1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4,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8,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62 기사/뉴스 탈북단체 "대북 전단 20만 장·임영웅 USB 5000개 날린다" 24 14:29 786
297761 기사/뉴스 나우어데이즈 “세상 뒤집는 아티스트 되고파”[일문일답] 14:24 74
297760 기사/뉴스 "일을 너무 안하는 직원때문에 미칠거 같아요.".jpg 9 14:22 2,449
297759 기사/뉴스 2024 축구인골프대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하여' 27 14:22 547
297758 기사/뉴스 고등학생 배우자 선택이론 수행평가 논란 5 14:19 767
297757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 22 14:19 3,430
297756 기사/뉴스 [영상] 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꼭 껴안은 세 친구…참혹한 운명 3 14:17 1,884
297755 기사/뉴스 주어가 없는데도 그 어떤 저격글보다 살벌한 음원 사재기 폭로기사 ㅎㄷㄷ 106 14:10 11,352
297754 기사/뉴스 MC몽, 데뷔 26년 만에 신인그룹 첫 총괄 프로듀싱…배드빌런 18 13:56 1,688
297753 기사/뉴스 '서진이네', 韓 소울푸드 곰탕과 돌아온다…'새 직원' 고민시 합류 10 13:53 1,494
297752 기사/뉴스 충격! 김민재,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뽑은 '실망스러운 선수' 6위 5 13:53 1,242
297751 기사/뉴스 한 달도 안돼 느껴진 이정후 빈자리... '5G 16타점' 대체자, 타율 0.215 폭락+중견수도 위태롭다 3 13:50 715
297750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해놓고...“마약했으니 심신미약” 11 13:19 1,440
29774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다큐, 日 TBS TV서 방영 "첫 독점 방송“ 3 13:18 466
297748 기사/뉴스 30연패 끊은 여자배구, 다시 무기력한 4연패 13:13 601
297747 기사/뉴스 NCT 드림,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23만5000명과 호흡 17 13:13 624
297746 기사/뉴스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12 13:11 1,954
297745 기사/뉴스 산돌, 윤디자인그룹 156억에 인수 “한국 자산 지키겠다” 28 13:10 3,404
297744 기사/뉴스 이미 2005년에 석유 이야기 나왔었음 15 13:07 2,430
297743 기사/뉴스 안보현X이도현, 김고은 공통점? 뜻밖의 친분..“휴가 때 고은이랑 같이 보자” (‘백패커2’)[어저께TV] 8 13:04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