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가 지목한 ‘민희진 만난 투자자’는 송치형·최수연
59,559 268
2024.05.21 08:40
59,559 268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2104?sid=101


MctqPd


방시혁(52)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46) 어도어 대표가 송치형(45) 두나무 의장과 최수연(43) 네이버 대표를 함께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이들을 투자자로 만났다고 주장했지만 뉴진스의 팬인 송 의장과 최 대표가 민 대표와 지인과의 저녁 식사에 합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에 앞서 방 의장이 송 의장을 민 대표에게 소개해 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두나무와 네이버는 이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는 하이브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두나무는 2021년 11월 하이브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수천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면서 하이브의 지분 5.6%를 가진 3대 주주이다.

이런 측면에서 두나무와 네이버는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는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니라 방 의장, 넷마블과 함께 하이브 지분에 대한 공동보유자로 되어 있다”면서 “공동보유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를 합의한 사이여서 (민 대표를 도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찬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나리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31 06.13 14,5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5,4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4,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0,3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1,0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7,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6,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1867 이슈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 음식 가격 08:30 285
2431866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확정···5인조로 9월복귀 예고[공식] 18 08:29 852
2431865 유머 이모바오가 놀아주셔서 신난 붕방판다 루이🐼 .x 3 08:28 396
2431864 이슈 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 확정…9월 컴백 [전문] 8 08:28 423
2431863 이슈 첸백시 측 반격 "SM에 정산금청구소송 제기할 것..실망감 드려 죄송"(전문) 44 08:26 1,290
2431862 기사/뉴스 장기용 "모델 시절 사진 웃길 수도 있지만…변우석 형 잘 되니 좋아" 11 08:24 1,225
2431861 기사/뉴스 [단독]이채연, 7월 여름 컴백대전 합류…서머퀸도 넘보는 '차세대 K팝 디바' 3 08:23 275
2431860 유머 26살 이상은 모르는 밥밥콩밥밥 19 08:21 1,009
2431859 기사/뉴스 [단독]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1 08:19 301
243185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8:19 253
2431857 이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시를 좋아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17 08:18 1,124
2431856 이슈 굳이 이모 무릎에 기대어 먹는 루이바오 🐼🥕 29 08:18 1,596
2431855 이슈 잘살았지만 못살았다는 이서진 어린시절 36 08:18 2,224
2431854 이슈 선미 신곡 멜론 TOP100 59위 13 08:14 899
2431853 이슈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넘게 지연...일부 승객 '기절' 87 08:11 8,708
2431852 이슈 큰손인데 호구인 VIP 손님 조세호 5 08:10 1,759
2431851 이슈 스마트폰과 sns가 정말 우리 삶을 불행하게 만들까 4 08:09 971
2431850 기사/뉴스 [단독]"숨 못쉬 듯 빽빽"…2호선 홍대입구역 '8-1번' 출구 만든다 4 08:06 1,696
2431849 기사/뉴스 [단독] 빅5 간호사 “휴진하려면 교수가 직접 진료일정 바꿔라” 142 08:04 10,466
2431848 유머 하루에 최소 8시간은 자야하는 이유 11 08:02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