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대통령 기적 탈출”…사고 후 가짜뉴스, SNS 확산
6,004 1
2024.05.21 00:33
6,004 1

대통령·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숨져

사고 이후 허위정보 SNS 확산


에브라힘 라이시(63) 이란 대통령이 불의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거짓 정보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했다.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오전 모하마드 모크베르 수석부통령(68)이 주재한 긴급 내각회의 후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SNS에는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라고 주장하며 헬기 한 대가 산 중턱에 추락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영상이 퍼졌다.

과거 사진과 영상이 재가공되는가 하면 대통령이 기적적으로 탈출했다는 허위 정보까지 퍼졌다.

로이터 통신과 EPA 통신 등 외신들은 라이시 대통령 탑승 헬기 추락 현장이라며 꼬리에 이란 국기가 그려진 헬기가 숲에 추락해있는 사진을 발행했다가 이를 취소하기도 했다.

라이시 대통령 일행은 19일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악천후 속에 헬기 편으로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헬기가 추락해 실종됐다.

이란 당국은 밤샘 수색 작전을 벌여 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20일 시신을 수습했다.

https://naver.me/xRPAIL2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775 00:08 9,9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86,8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46,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86,86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4,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1,6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6,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5,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8,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4,8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54 기사/뉴스 "곗돈 10억 떼먹어"…농아인 172명 속인 농아인 '구속기소' 1 21:26 35
298453 기사/뉴스 중학생이 학교 복도서 비틀비틀…‘다이어트 약’ 먹었다는데 21:24 82
298452 기사/뉴스 [단독]소멸 위기지역 투자에 국민 노후자금 끌어다 쓴다 21:22 231
298451 기사/뉴스 쿠팡 “로켓배송 중단될 수도”…물류·구매 투자 축소 내비치며 ‘으름장’ 48 21:13 1,135
298450 기사/뉴스 중학교 현직교사, "학교에 마약이 퍼졌어요" 10 21:13 1,630
298449 기사/뉴스 이준석 지하철 ‘꿀잠 사진’에 와글와글… “쇼하네” “쇼라도 해라” 21 21:12 2,299
298448 기사/뉴스 '등록금 전액 지원' 홍보만 믿었는데‥걷어 차인 '희망사다리' 5 20:28 781
298447 기사/뉴스 덴마크, 핵불닭볶음면 리콜…'너무 매워 소비자 해칠 수도' 19 20:23 1,717
298446 기사/뉴스 SBS, 3사 최초 여름 '가요대전' 개최..뉴진스→투바투 등 참여[공식] 3 20:16 779
298445 기사/뉴스 "검색 순위·리뷰 조작"‥1천400억 최대 과징금 12 20:14 1,086
298444 기사/뉴스 서울대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무기한 휴진’…27일부터 4 20:13 887
298443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와 선 긋기?…日에서만 '라인페이' 서비스 접는다 4 20:12 920
298442 기사/뉴스 ‘20대 또래 잔혹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3 20:08 655
298441 기사/뉴스 첸백시 팬덤 “여론전=득보다 실…신중·조속 해결을” 성명 14 20:01 1,561
298440 기사/뉴스 [단독] "법무관리관 의견 들어라"‥공수처, 외압 정황 진술 확보 2 20:01 461
298439 기사/뉴스 [단독] "아픈 아이 호흡기 어떻게 떼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 불참 51 19:53 2,615
298438 기사/뉴스 “오래 숨 쉴 작품” 장기용·수현·박소이가 남긴 힐링 '히어로' 10 19:52 526
298437 기사/뉴스 롤스로이스남에게 마약 주고 환자 성폭행 의사 징역 17 7 19:46 1,199
298436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피해자 첫 입장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13 19:45 1,629
298435 기사/뉴스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김희영, 이미 ‘배우자 코드’ 41 19:15 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