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려원, 술 마시고 음주운전..드라마'졸업'의 황당한 실수 [Oh!쎈 이슈]
105,365 236
2024.05.21 00:26
105,365 236
ovuxdh


배우 정려원 주연의 드라마 ‘졸업’이 부적절한 장면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4화의 일부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방송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이 동료인 남청미(소주연 분)의 제안에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청미는 서혜진이 이준호(위하준 분)와 공동 강의를 준비하는 것을 뒤늦게 알고 자신이 배려했던 것을 후회하며 서혜진의 주력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서혜진은 갑작스러운 남청미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청미와의 약속에 늦게 도착한 서혜진은 자리에 앉자마자 잔에 소주를 따라 남청미에게 건넸고, 남청미에게 받은 잔에 자신의 술도 채웠다. 그리고 도전적인 남청미의 말을 들으며 당황한 듯 여러 차례 술잔을 기울였다.


문제는 해당 장면 이후였다. 남청미와 술자리를 갖는 서혜진을 기다렸던 이준호는 학원으로 돌아갔고, 두 사람은 공동 강의를 연습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연습을 끝낸 후 서혜진이 자신을 차를 직접 운전해 이준호를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용상 불과 몇 시간 전에 남청미와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었다.


해당 내용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 역시 불편함을 토로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식을 안내해야 할 상황에 방송에서 대놓고 음주운전하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송에서 저지른 황당한 실수였다.


https://v.daum.net/v/20240520233045327


목록 스크랩 (0)
댓글 2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40 06.13 4,9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1,2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1,8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93,9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7,0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7,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6,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8,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6,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90 기사/뉴스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45 01:02 2,173
298489 기사/뉴스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필로폰 투약에 수수 혐의까지 인정…폭행·혐의 제외 모두 인정 1 00:49 789
298488 기사/뉴스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6 00:47 2,054
298487 기사/뉴스 카카오 추진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착공식 7월 2일 진행키로 16 00:42 980
298486 기사/뉴스 [날씨] 금요일도 때 이른 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3도 8 00:37 593
298485 기사/뉴스 “흉기 부러질 때까지” 외모 열등감에 아랫집 女 살해 [그해 오늘] 28 00:32 2,531
298484 기사/뉴스 '테라-루나 핵심' 권도형, 美에 6조원 합의금 낸다 18 00:26 1,502
298483 기사/뉴스 [단독] 치마 입고 지하철서 '돈 뜯은' 남성...또 범행하다 덜미 7 00:24 1,907
298482 기사/뉴스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전 KAIST 이사장 별세 12 00:20 2,211
298481 기사/뉴스 손흥민 ‘3대0’ 손가락 도발에…중국 누리꾼들 “사실은 이런 뜻” 16 00:19 2,000
298480 기사/뉴스 푸드덕 거리더니 사람 공격…강남 지나다 '식겁' 38 00:12 4,470
298479 기사/뉴스 “성폭행 도시로 낙인, 떠나야 하나”…절규한 이곳 시민 120 06.13 15,066
298478 기사/뉴스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서도 하루 만에 '상고'…무기징역 '불복' 10 06.13 1,024
298477 기사/뉴스 '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행방 오리무중…"긴급신고 당부" 14 06.13 2,471
298476 기사/뉴스 BTS 진 "활동 1년 전부터 구상…모두의 방학 끝나고 멋지게 모일 것" 23 06.13 2,418
298475 기사/뉴스 "쓰러진 열탈진 환자만 50명 ↑"…아미 배려 부족한 'BTS 페스타' (엑's 현장)[종합] 43 06.13 4,518
298474 기사/뉴스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18 06.13 1,837
298473 기사/뉴스 “존경스러운 부부” 션♥정혜영,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4호집 완성 13 06.13 1,561
298472 기사/뉴스 “10대 사이서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사망 위험도” 경고 12 06.13 3,924
298471 기사/뉴스 [단독] 우드사이드, 철수 전 '대게' 정밀 분석…"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4 06.13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