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사장 고영섭)가 20일 '망그러진 곰' 컬래버레이션 굿즈 온라인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두산 베어스는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IP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유니폼, 모자, 응원 배트, 기념구, 머리띠, 콜드컵, 인형, 키링, 미니 크로스백, 그립톡, 아크릴 키링, 스티커, 손수건과 같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에서 선판매로 공개 후 10여분 만에 완판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일 오후 2시 두산베어스 공식 굿즈 판매처인 위팬샵(어센틱 상품군), 인터파크 베어스하우스(레플리카, 잡화류 상품군)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컬래버레이션 굿즈 상품은 별도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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