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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출국 금지'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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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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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건 발생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가수 김호중 씨가 티켓 매출만 40억 원에 달하는 공연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자를 교체할 시 거액의 환불금, 위약금 문제가 발생한다는 게 주관사의 입장인데, 자숙해야 할 시기에 공연 강행이라니요.

김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4대 악단 소속 현역 단원들의 세계 최초 공동 연주로 화제가 된 초호화 무대.


연합 단원이 영화음악계의 거성인 존 윌리엄스의 곡들을 연주하면서 이틀간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임페리얼 마치(스타워즈 OST)>-빈 필하모닉 연주, 존 윌리엄스 지휘 (자료화면)


오는 23일부터는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합동 공연을 앞뒀는데 음주 운전을 시인한 김호중이 예정대로 이 무대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주최사인 KBS가 김 씨를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출연자의 교체를 요구했지만, 주관사 두미르가 촉박한 일정과 거액의 환불금·위약금 문제를 들어 불가하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1874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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