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휘 "이제훈·마동석 노력에 묻어가…유재석 만나 닫힌 마음 열어" [MD인터뷰②]
3,346 1
2024.05.20 18:33
3,346 1
qhJRXU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 이동휘는 이번이 첫 OST 참여다. 이동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정상동기로 활동한 모습을 보고 OST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이 MBC이기도 하고,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제가 말도 안되는 경험들을 했다. 저는 제가 배우 인생을 걸어가면서 정말 연기만 했다고 생각한다. 여러 패션 사업 제안, 그림이나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 굉장히 쑥스러움이 많다.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다는 걸 마음 먹기 쉽지 않았는데, 평상시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그때 당시에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져서 '가요대제전', '음악중심'에 나가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

"물론 제가 옷을 입는 걸 좋아해서 SNS에 올리다 보니 패션 브랜드의 관심을 받게 됐는데, 사실 제가 관심있는 건 영화 드라마밖에 없었는데, 유야호(유재석)를 만나서 꽁꽁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 됐다. 1도 계획 없던 일들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 MBC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고 제가 주접을 떤 걸 아시니까 이 드라마에 맞는 장르의 OST 제안을 주셨다. 몇 차례 거절 끝에 들어보시고 결정해보시라고 했는데, '여전히 그댄'을 동휘 목소리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쑥스럽게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이 될 거라 생각한다. (웃음)"



https://naver.me/IgD3PzYm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595 06.10 50,9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84,3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40,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85,75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0,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1,6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4,8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3,3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8,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2,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34 기사/뉴스 "韓 에너지 안보 확보하려면 동해가스전 가야만 하는 길" 20 18:23 487
298433 기사/뉴스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살인 예고 경고문 '섬뜩' 13 18:22 770
298432 기사/뉴스 '대세' 변우석, 홍콩 팬미팅 추가 확정…韓찍고 亞투어 계속[공식] 24 18:08 1,232
298431 기사/뉴스 뉴진스→투바투 출격…'SBS 가요대전',7월 21일 개최 확정 12 18:01 1,058
298430 기사/뉴스 여자 배구, 프랑스에 3-2 승리 VNL 5연패 탈출···정지윤-강소휘 38점 합작 22 17:53 907
298429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로 입건 55 17:50 7,627
298428 기사/뉴스 밀양 사건 피해자 “응원 댓글에 힘이 나…관심 꺼지지 않았으면” [현장영상] 304 17:43 21,161
298427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다시 뭉친다…9월 홍콩·마카오서 '데뷔 15주년' 팬미팅 개최 13 17:23 2,106
298426 기사/뉴스 [단독]하성운,7월 돌아온다...전역 후 첫 컴백 25 17:05 1,039
298425 기사/뉴스 BTS 진 '전역 라이브', 90만명 봤다…최다 시청국 '멕시코' 11 17:02 1,366
298424 기사/뉴스 카자흐스탄 언론 "김 여사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313 16:56 28,778
298423 기사/뉴스 박명수 "딸 수학 질문에 아픈 척…그렇게 멀어졌다" (라디오쇼)[종합] 5 16:55 1,467
298422 기사/뉴스 수술안한 트젠 수영선수 근황 279 16:47 50,404
298421 기사/뉴스 수백억 구리 주문했는데 증발, 국제사기 당한 중국 국영기업.ytn 13 16:46 2,775
298420 기사/뉴스 첸백시가 말하는 ‘본질’ 수수료 5.5%, 이게 맞아?[스경X초점] 9 16:32 2,382
298419 기사/뉴스 박명수, 행사 안 챙기는 친구 대하는 방법 “더 나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라”(라디오쇼) 10 16:25 1,033
298418 기사/뉴스 [KBO] “고민 많았다”…두산 마무리 전격 교체, ‘19세 루키’ 김택연에게 9회 맡긴다 [오!쎈 잠실] 15 16:23 1,845
298417 기사/뉴스 ‘나혼산’ NCT 도영, 본인 이름 메뉴 생긴 단골 떡볶이집 앞서 갈등 29 16:21 3,704
298416 기사/뉴스 하이키 옐 "녹음할 때 엄청 화 내면서 노래했다..불량스러움 묻어나" [일문일답] 3 16:18 422
298415 기사/뉴스 유민상 빠진 '맛녀석' vs 복귀한 김준현x문세윤…음모론에 "연락 못했다" [엑's 현장] 40 16:17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