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구신세계, 7월 말 지역 최초 디저트 전문관 개점한다
5,231 4
2024.05.20 16:40
5,231 4
jpJRMm

대구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의 일부 공간에 들어설 디저트 전문관 공사 현장.




대구신세계백화점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최초로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준비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기 속에 운영 중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지역으로 옮겨와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20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7월 말 개점을 목표로 지역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달 말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기존 디저트 위주의 매장은 많았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이 확장되고 관련 브랜드 입점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미 강남점 스위트파크는 큰 인기를 끌며 사업성이 검증됐다. 지난 2월 문을 연 스위트파크에는 지난 12일까지 3개월 동안 약 350만 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강남점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0% 급증했고, 강남점 전체 매출도 20% 증가했다.


대구신세계는 새로운 디저트 전문관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구신세계는 2016년 백화점 개점 이후 지난해부터 식품관에서만 벌써 세 번째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지난 2월 완료된 리모델링에서 와인 및 건강 장르를 중심으로 기존에 있던 와인 전문매장을 30% 확장하고, 프리미엄 와인 600여 종을 선보였다.

이후 곧바로 식품관 내 슈퍼마켓 ‘신세계푸드마켓’의 재단장도 진행했다.


지난 4월15일 개점해 ‘초신선’ 프리미엄 식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식재료 손질 및 소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대구·경북지역 식재료부터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해산물과 세계 각국의 식료품까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후략)


.

.

.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785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8 06.10 38,9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75,2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26,2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74,1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94,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34,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2,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8,8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3,1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71,6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07 기사/뉴스 전 유벤투스의 북한 대표 FW 한광성 독점 인터뷰 "꿈은 월드컵 출전" 1 03:08 469
298306 기사/뉴스 [단독]인천 공무원 실수로 민원인 주민번호 통째 유출 10 02:37 2,995
298305 기사/뉴스 장애 학생 성추행한 고교생들 사회봉사 6시간…“사실상 면죄부” 8 02:24 842
29830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北 방문" 확인 8 02:18 1,775
298303 기사/뉴스 수업 중 자녀 휴대전화 압수에 교사 찾아와 욕설한 학부모 집행유예 13 01:50 1,546
298302 기사/뉴스 '어디서 내 번호 털렸나'...대출·주식·도박 문자 급증 172 01:41 11,696
298301 기사/뉴스 "일본 이 식당서 카드결제 많대요"…토뱅 외화통장 새 서비스 01:37 1,571
298300 기사/뉴스 치과서 임플란트 시술 후 숨진 중국인… 부검 결과 '충격' 33 01:23 5,953
298299 기사/뉴스 [단독] 새마을금고 '특판 예금' 가입했는데…"파산 위기라니" 25 01:22 4,108
298298 기사/뉴스 '띵동'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날아오는 야구방망이) 5 01:06 2,291
298297 기사/뉴스 청주시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에 십여 년간 점심 준비 지시 236 00:57 20,014
298296 기사/뉴스 애플, 연이틀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 1위 회복 7 06.12 1,767
298295 기사/뉴스 유치원 옥상서 순식간에 와르르…140명 하원 시간이었다 10 06.12 5,598
298294 기사/뉴스 왜 갑자기 전북 내륙에서?…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 경고 30 06.12 4,109
298293 기사/뉴스 수현 "100kg 특수분장만 8시간, 잠 못 자고 물도 안 마셔" ('슈퍼마켙소라') 10 06.12 3,457
298292 기사/뉴스 최강희 “3년간 집도 절도 없어 알바, 모아둔 돈 없다”(라디오스타) 22 06.12 5,874
298291 기사/뉴스 한국 여자배구, 일본에 0-3 완패…VNL서 다시 5연패 11 06.12 1,094
298290 기사/뉴스 군 관계자 “BTS진, 누구보다 열정적인 군인, 더할 나위 없었다” 39 06.12 2,221
298289 기사/뉴스 '잠재력 대폭발' 윤동희 데뷔 첫 연타석포+김진욱 KKKKKKKK 완벽투...롯데 키움에 9-2로 설욕 [부산 리뷰] 14 06.12 1,108
298288 기사/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도전' 한국, 조편성 최악 시나리오...'호주+요르단+UAE+중국+북한' 3 06.1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