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수길 : 또졌어?!!
구키 요시타카 : 조선군들 기둥을 뽑아서 포로 막 쏘더라니까요?!
화살이 통나무만 합니다
풍신수길 : 그게 말이 되냐
진짠뎅;; 내가 그래서 가져옴
구키 요시타카 가문이 대대로 보관한 대장군전.
임진왜란때 대장군전 중 남아있는건 이게 유일
문화충격
지금봐도 무척 세련된 디자인
번외 : 구키 요시타카의 아들 구키 모리타카는
오사카성 전투때 이런 철갑선을 만들어서 투입하기도 했다.
거북선이 인상 깊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