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주연작 ‘The Substance’
“더 나은 버전의 당신을 상상해본 적 있습니까? 모든 방면에서 더 나은 당신을요. 그렇다면 이 신제품을 사용해보세요. 이게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또 다른 당신을 만드는 겁니다. 새롭고, 더 젊고, 더 아름답고, 더 완벽한 당신을. 여기엔 단 한가지 규칙만 있습니다: 다른 당신과 시간을 분배하십시오. 당신을 위한 일주일, 새로운 당신을 위한 일주일. 각각 7일을요. 완벽한 균형입니다, 쉽죠? 당신이 그 균형만 존중해준다면… 무엇이 어긋날 수 있을까요?”
역대급으로 기괴한 고어 파티였다고 함
관객들 모두 한마음으로 왓더퍽 소리질렀다고
상영시간도 무려 2시간 20분
근데 걍 잔인하기만 한 고어 영화는 아니고 헐리우드 및 모든 업계에서의 여성의 노화, 이미지와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 대상화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여성 감독 작품이라 극찬 받는 중 평론가들이 데미 무어 부활이라고 함
저 신제품 주사 맞으면 자신의 몸안에서 새로운 자신이 등을 뚫고 태어남 + 서로 번갈아가면서 가죽 입는 설정;;
3막에선 그냥 폭주한다고 함 피날레 개경악스럽다고
‘새로운 나’는 마가렛 퀄리가 연기함
리벤지 만든 감독꺼임 (이번이 두번째 영화)
리벤지는 왓챠에서 감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