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
별 거부감도 큰 사고도 없이 받아들여진 이유는 '담배는 기호품'이라서...
옛날에야 군 보급품으로 담배가 나올 정도로 대중적인 필요가 있는 물건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국가차원이나 민간차원이나 금연을 권장하다보니 담배는 그 지위를 상실한것.
그래서 제조판매사가 민영화가 되든 세금을 높여서 가격이 오르든 별 신경도 안쓰고 뭐라하지도 못하는 물건.
수도, 전기, 교통 등 현대사회의 필수재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민영화가 되었고, 민영화가 된것도 공기업이었던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