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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가 지난 17일 공개되며 박정민의 기이한 장기자랑도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 부는 리코더라는 대목도 웃겼지만 그 연주실력이 어마무시해서 더 폭소를 안긴 것. 이 장면은 박정민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탄생되었다. 그의 연주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건 '유 퀴즈 온더 블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남형주 연주자였다고. 군악대에서 리코더로 '왕벌의 비행'을 연주해 화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유 퀴즈'에도 출연했던 남형주 연주자에게 레슨을 받았다는 박정민은 이 역할에 캐스팅 되자마자 리코더 연습에 돌입했다고 한다. "남형주 연주자와 만나 레슨들 받고, 집 앞의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고, 다시 만나 피드백을 받고 재차 연습했다"는 박정민의 노력을 그야말로 진지했다.
'더 에이트쇼'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정민은 이 장면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며 "이 장면은 리트윗 만건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바 있는데 실제로 이 영상의 트윗은 만건을 돌파했으며 영상의 조회수는 20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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