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라 니콜, 中 오디션 프로서 '외국인 최초' 1위...실력은 'K팝'이 최고
7,027 12
2024.05.20 10:50
7,027 12

CXzTuR


TeVMMi



20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에 따르면 니콜은 최근 중국 후난위성 망고티비에서 방영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 (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 출연하고 있다.


'승풍2024'는 중국 내에서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니콜은 다섯 번째 시즌에 출연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배우 추자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니콜은 '승풍2024' 첫 개인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화렿나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36명의 전체 참가자 중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외국인이 방송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전 시즌을 통틀어 니콜이 처음이다.


이후 니콜은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절무'(绝雾) 등의 무대를 통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입증했다. 그의 완벽한 춤 실력과 노래와 함께, 화려한 비주얼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니콜이 '승풍2024'에서 어떤 무대로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디션 프로그램 외에도 니콜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와 샤오홍슈,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작한 니콜의 광폭 행보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더불어 니콜은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하나 기자 / 사진=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제공


https://v.daum.net/v/2024052010484687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X 더쿠] 젭티랑 놀아줄 덬 손!!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눈치 게임 댓글 이벤트👀 356 06.11 19,0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66,3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13,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53,0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81,9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8,6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0,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4,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7,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48 기사/뉴스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진료 전면 중단 129 14:18 4,026
298247 기사/뉴스 역주행하던 전동스쿠터, 택시에 받혀…60대 여성 사망 30 14:17 2,019
298246 기사/뉴스 [사반 제보] "20년 키운 뽕나무를"...캠핑장 무단 침입한 절도범들 6 14:16 722
298245 기사/뉴스 70대女 개천변서 추락해 사지마비…법원 "지자체가 3억원 배상" 3 14:15 1,149
298244 기사/뉴스 대구서 안동까지 온 택시기사 눈썰미…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1 14:14 410
298243 기사/뉴스 [단독] '막걸리분쟁 승소' 영탁, 금전적 손해배상 청구 안한다 "진실 밝히는 게 중요" 13 14:05 844
298242 기사/뉴스 "물품보관함에 왜 현금을?"…강남구청역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운반책 2명 검거 5 14:05 444
298241 기사/뉴스 '전역' BTS 진, 허그회 논란 사과 "신경 못 써서 죄송" 9 14:04 1,900
298240 기사/뉴스 "숨이 안 쉬어져"… 파랗게 질린 10대, 5.5시간 폐 수술, 왜? 9 14:01 1,927
298239 기사/뉴스 친구 추천으로 속눈썹 연장술 받고… '안구 적출' 당한 태국 여성 10 14:00 2,511
298238 기사/뉴스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44 13:57 2,461
298237 기사/뉴스 "나 국방부 대령인데"…군인 사칭해 도시락 480개 '노쇼'한 남성 4 13:56 709
298236 기사/뉴스 "음식서 실 나왔다" 환불 요구한 커플.. 알고 보니 상습범, 피해 업주만 50명 8 13:45 963
298235 기사/뉴스 홀연히 나타난 강형욱 고발단 331명...무슨 권리? 9 13:44 1,588
298234 기사/뉴스 "맛 이상하잖아" 컵 던지고 욕설…손님 정체 밝혀지자 논란 27 13:42 4,886
298233 기사/뉴스 구멍 뚫더니 10분만에 7억원 싹쓸이…로마 불가리매장서 절도사건 7 13:39 1,313
298232 기사/뉴스 '블랙핑크·전소미 히트곡 제작' 24·VVN이 밝힌 '아이랜드2' [일문일답] 1 13:39 339
298231 기사/뉴스 尹 발표에 주가 엄청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36 13:37 2,325
298230 기사/뉴스 "말씀 막 하시네!" 장민호, 농사꾼과 치열 기싸움…무슨 일?('2장1절') 1 13:34 635
298229 기사/뉴스 위키미키, 마지막 싱글 발매..."우리의 우연, 그리고 운명" 3 13:25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