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송혜교, 삼성동 부촌 현대빌라타운에 새 단독주택 완공
17,827 22
2024.05.20 03:19
17,827 22
YyuudG
UEtEPH

송혜교 씨가 지은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물연면적이 690㎡(209평), ​대지면적은 581.6㎡​(176평)에 이른다. 앞서 송 씨는 2015년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으로부터 91억 5000만 원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뒤 2022년 철거하고 새 집을 지었다. 기존 주택의 건물연면적이 467㎡(141평)였는데, 새로 지으면서 60평 이상 면적을 넓혔다. 담장도 전보다 높여 사생활 보호에 더욱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


송혜교 씨는 2022년 7월 ​강남구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은 뒤 그해 12월에 착공했다. 사용승인은 지난 4월 16일 받았다. 공사 기간 동안 송 씨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를 임대해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다. 완공 후 삼성동으로 거처를 옮겼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4월 16일 건물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이곳을 주소지로 신고한 것으로 미루어 현재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독주택 공사 당시 사고도 있었다. 지난해 공사 현장에서 대형 철근이 떨어져 골목길에 주차한 자동차를 덮친 것. 철근이 차량 뒷유리를 뚫고 내부까지 들어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송혜교 씨는 피해 차주와 만나 원만히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7608

목록 스크랩 (1)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587 06.06 70,0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58,3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01,1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42,8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70,3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6,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12,5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1,8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58,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1,5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73 기사/뉴스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7 01:23 521
298172 기사/뉴스 하이브 왜 이러나...빌리프랩 영상 역풍 속 하락 마감 4 01:18 660
298171 기사/뉴스 번지수가 틀렸다 - 우리시대 혐오에 대하여 3 00:49 753
298170 기사/뉴스 "100% 한국에 들어옵니다"... 잇몸으로 담배 피운다는 미국 Z세대 근황 / 스브스뉴스 <- 입속에 넣는 니코틴패치 17 00:39 1,808
298169 기사/뉴스 '욕설난무' 남북전 성사되나…북한, 미얀마 4-1 대파→3차 예선 진출 4 00:32 734
29816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전역 D-day, 이미 시작된 ‘축제’ 47 00:06 1,875
298167 기사/뉴스 "레깅스 입고 퇴근하기 민망했는데…" 직장인들에 인기 폭발 [현장+] 26 06.11 8,453
298166 기사/뉴스 KAI-공군, 국산항공기 수출국 초청해 운영 노하우 공유 2 06.11 540
298165 기사/뉴스 최악 가뭄에 잇단 폐사…"방법 없다" 물 찾아 떠나는 사람들 (멕시코) 6 06.11 1,471
298164 기사/뉴스 '17일 결혼' 김진경 "♥김승규와 몸 관리 경쟁..재미나게 살게요" 3 06.11 4,397
298163 기사/뉴스 “출산 통증 그대로 느끼라고요?” 복지부 지침에 산모 반발 34 06.11 4,177
298162 기사/뉴스 '등록금 전액 지원' 홍보만 믿었는데‥걷어 차인 '희망사다리' 14 06.11 2,689
298161 기사/뉴스 "액트지오 대표, 히딩크 닮았으니 사기꾼 아냐" 증권가 '발칵' 43 06.11 3,240
298160 기사/뉴스 박민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법원 "독립성 해쳐" 제동 3 06.11 534
298159 기사/뉴스 파킨슨병 학회 “‘맥페란’ 처방 의사 유죄 판결, 의사들 필수의료 더 기피할 것” 10 06.11 1,094
298158 기사/뉴스 [MBC 단독] "한국 재생에너지 없어도 너무 없다"‥아마존 8조 투자 흔들 16 06.11 1,468
298157 기사/뉴스 "제발 살아달라" 필사적으로 매달린 여고생…소중한 생명 구했다 17 06.11 3,556
298156 기사/뉴스 [속보]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추락…10명 전원 사망 13 06.11 4,990
298155 기사/뉴스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해명..“소속사의 방치,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아침먹고가) 243 06.11 69,099
298154 기사/뉴스 “일본여행 가도 되나”…‘치사율 30%’ 감염병 확산하는 日, 백신도 없어 14 06.11 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