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illhuman420/status/1792176657522184515

아니 이게 짜증나는 게 뭐냐면은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까지는 괜찮아 그리고 뭐 “탕후루도 사주세요” “뭐? 탕후루까지?“ 대화가 맥락이 이어져 근데 “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후루후루“가 뭔 맥락이냐고... 짜증이 난다고 짜증이!

좋아하면은 “마라탕 사주세요” 할 수 있지 어 그래 근데 “다 먹고 탕후루도 사주세요” 아 그럴 수... 탕후루까지 사달라고? 어 그럴 수 있어 근데 대답이 뭐야 고맙습니다! 알겠어요! 그것도 아니고 “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는 뭔 미친 소리야 그게 뭔 대화가 그러냐고 어? 이래서 너무 짜증이 나는 거야 내가

인용에서 모두가 자기도 처음에 들었을 때 그랬다는 반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