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당장 금지? 위해성 확인된 제품만…KC 인증기관 이미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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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우선 80개 품목 전체에 대해서 해외직구가 당장 금지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에서 언급된 80개 품목은 어린이가 사용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제품, 화재 등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일부 전기・생활용품, 유해성분 노출 시 심각한 위해가 우려되는 생활화학제품으로 해외직구를 통해서도 안전한 제품이 반입될 필요성이 높은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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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류, 골프채 등 이번 대책에 포함돼 있지 않은 제품들도 위해성이 확인되면 반입 차단 등 대책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배경이 KC 인증기관의 민영화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KC 인증은 현재도 민간 인증기관이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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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61165
대놓고
"일단 80여개 말한거 다 막진 않아줄게 근데, 나머지 물품도 막는 리스트에 추가할거임 ㅇㅇ"
이러는데 지금 속아서 잠잠해지면 결국 나중엔 처음에 들킨 80개보다 더 막히게되는거
전면 철회 한다고 입에서 나오기 전까진 계속 감시하고 반대하고 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