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흥주점 방문 전에도 음주 정황‥경찰 "구속영장 검토"
2,697 7
2024.05.19 21:28
2,697 7

xpGNwL
 

[뉴스데스크]


◀ 앵커 ▶

 

술잔에 입만 댔을 뿐 음주운전은 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 온 가수 김호중 씨.

그런데 음주운전 의혹이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유흥주점을 방문하기 전 또 다른 술자리에 갔던 정황을 확보하고, 유명 가수를 포함한 동석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 앞에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섭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한 남성, 가수 김호중 씨입니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유명 래퍼출신 가수도 뒤를 따라갑니다.

김 씨가 교통사고를 내기 5시간 전 방문한 식당 앞 CCTV에 포착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유흥주점 술자리 말고도 김 씨가 또 다른 술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략) 

 

[유명 가수 소속사 관계자 (음성변조)]


"본인한테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지금 연락이 안 돼 가지고‥"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는 한편 잇따른 증거인멸 정황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호중 씨는 어제와 오늘 경남 창원 공연을 이어갔지만, 오는 6월 1일, 예정돼 있던 김천실내체육관에서의 공연은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948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X 더쿠🤎] 잡티 잡는 NEW 앰플 ✨ <비욘드 엔젤 아쿠아 비타 C 7% 잡티 앰플> 체험 이벤트 339 05.31 35,4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01,0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5,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72,16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52,7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8,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21,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6 20.05.17 3,331,3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6,9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78,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16 기사/뉴스 점점 사라지는 ‘산부인과’…시‧군 72곳은 분만 ‘불가’ 1 21:32 104
297715 기사/뉴스 고속도로서 휴대폰보다 4명 죽인 기사 ‘집행유예’...이유는? 2 21:31 330
297714 기사/뉴스 "인생 터닝포인트"..'두데' 재재, 눈물 없이 뜨거운 안녕[종합] 5 21:25 655
297713 기사/뉴스 '하루 12만명' 네이버 뉴스 댓글 누가 쓸까?…10명 중 6명은 '중년 남성' 15 21:23 717
297712 기사/뉴스 또 교제살인… “사람 죽였다” 30대男 자수 후 숨져 19 21:01 2,208
297711 기사/뉴스 생산가능인구 늘리려 노인들 ‘은퇴 후 이민’시키자는 국책연구기관 165 20:46 8,965
297710 기사/뉴스 김민석 싹쓸이 역전타→고승민 만루포→손성빈 쐐기포. 롯데, NC에 13대4 대승+위닝 '대반전' [부산리뷰] 9 20:31 656
297709 기사/뉴스 김경문 감독 “한화의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 감독 선임 소감을 전했다. 21 19:57 1,125
297708 기사/뉴스 금메달 감독 김경문 마지막 기회…3김도 못한 한화 우승 한 푸나 59 19:56 1,604
297707 기사/뉴스 [1보] 프로야구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3년 20억원 351 19:48 15,424
297706 기사/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조기입학" 논란…"개인 의견일뿐" 30 19:46 2,434
297705 기사/뉴스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한화 새 사령탑 선임...3년간 총 20억 원 [오피셜] 143 19:44 5,695
297704 기사/뉴스 만취상태서 타워크레인 조종했는데 "음주운전 아니다"…왜 8 19:15 1,812
297703 기사/뉴스 [단독] 홍지윤, 생각엔터 떠난다...김호중 여파 2 18:44 4,280
297702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원도 재산분할 대상"…혼외자 학비만 5억 22 18:36 5,128
297701 기사/뉴스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수백만장 날린다. 임영웅 노래 USB도" 47 18:34 3,165
297700 기사/뉴스 "SBS가 자른 것 아냐" 최화정, 27년 '최파타' 끝..김영철과 함께 울었다 [종합] 4 18:31 2,183
297699 기사/뉴스 [KBO] 구단 역사 새롭게 썼다! KIA, 29년 만에 홈 6경기 연속 매진...시즌 누적 50만 관중 돌파 [광주 현장] 25 18:28 1,333
297698 기사/뉴스 "피해자 때문에"…구속 기로 강남 모녀 살인범의 황당한 변명 7 18:25 1,968
297697 기사/뉴스 박준형, god 멤버들에 불만? "김태우 살 좀 뺐으면.. 10년 넘게 말해" ('사당귀') 16 18:24 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