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발’ 에스파 윈터 vs ‘흑발’ 아일릿 원희…대세 걸그룹 이온 음료 대격돌
46,140 572
2024.05.19 19:38
46,140 572

이온 음료 CF에서 ‘4세대 대표’ 그룹 에스파와 ‘5세대 대표’ 그룹 아일릿이 맞붙는다.

윈터는 ‘흑발+푸른색’이라는 이온 음료 광고모델의 고정관념을 깼다. 금발에 녹색 원피스를 매치한 윈터의 ‘파격적’ 스타일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 ‘X’(구 트위터)에서는 윈터 발탁 소식이 전해진 당일 “윈터는 좋지만 이온 음료에 금발 모델이라니 세상에는 이치와 법도가 있는 것인데”라는 게시글이 1만 9000 회 재게시돼 공감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15일 CF 영상이 공개되자 여론이 뒤집혔다. 


LjRVUh
nPiFCF

아일릿 원희는 데뷔 1달도 채 되기 전에 ‘청순 아이콘 등용문’인 포카리스웨트의 29대 모델로 낙점받았다. 포카리스웨트는 역대 모델로 배우 손예진, 박신혜, 김소현과 그룹 트와이스, 츄(김지우) 등 다양한 청춘스타를 배출했다.

동아 오츠카는 지난 18일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맑은 파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일릿의 원희를 발탁했다”며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세지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희는 특유의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로 데뷔 전부터 이미 포카리스웨트 모델 최우선 후보에 있었다는 후문이다. 원희는 지난달 25일 아일릿으로 정식 데뷔했으나 앞서 지난해 6월 방송을 시작한 JTBC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알유넥스트’에 출연, 병아리 연습생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원희의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데뷔하자마자 대단하다”, “아직 학생이니까 교복 입고 그 나이 또래처럼 찍으면 완전 좋을 듯”이라고 반응했다. 

이처럼 각 멤버가 가진 색깔과 스타일링이 음료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동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금발 청량’으로 이온 음료계 새 바람을 가져온 윈터와 전통을 이어받되 10대만의 컬러를 보여줄 원희 중 누가 이온 음료 CF퀸의 왕관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46447

목록 스크랩 (2)
댓글 5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8 06.10 16,1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44,0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74,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28,5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45,5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7,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00,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81,7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43,8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53,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07 기사/뉴스 ‘역주행 신화’ VIVIZ(비비지), 대만 단독 콘서트 성료 00:06 8
298006 기사/뉴스 "당장 7월부터 적용? 애 낳기 겁나"‥만삭 임산부들 '부글부글' 00:06 51
298005 기사/뉴스 전직 학원장이 보는 드라마 ‘졸업’…대치동 1타 국어강사 현실 묘사에 사교육계 이해도 높여 06.10 443
298004 기사/뉴스 임성근 전 해병1사단장 "부하들 선처해 달라" 탄원…사고 책임은 부인 2 06.10 319
298003 기사/뉴스 우리은행서 100억 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218 06.10 22,838
298002 기사/뉴스 첸백시 측 “SM, 사건의 본질 왜곡…템퍼링 근거 명확히 밝혀라” 반박(전문)[공식입장] 245 06.10 12,414
298001 기사/뉴스 “소속사가 이런 영상을”…빌리프랩, 고소 진행 상황→민희진 대표의 아일릿-뉴진스 표절 주장 반박 [이슈종합] 12 06.10 1,079
298000 기사/뉴스 한혜진, 온가족 도쿄 여행! 에코백 들고 다니는 수수한 ‘엄마의 순간’..셔츠-숏팬츠룩 5 06.10 4,660
297999 기사/뉴스 정부, 임금체불 지원 예산 2800억 추가 투입 5 06.10 928
297998 기사/뉴스 [단독] RE100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세계시장 잃는 실수 될 것" 49 06.10 8,715
297997 기사/뉴스 루브르 박물관에 유니클로 팝업 열렸다 8 06.10 3,268
297996 기사/뉴스 잘 퍼진 입소문, 열 톱스타 안 부럽네 12 06.10 6,689
297995 기사/뉴스 [단독] 유재석‧유연석 ‘틈만나면,’ 시즌 2 제작 확정…올 가을 첫방 41 06.10 2,660
297994 기사/뉴스 '빌드업 우승' 비디유, 26일 정식 데뷔..'최강 보컬돌' 탄생 1 06.10 832
297993 기사/뉴스 “어머니 치매 갈수록 심해져” SUV 차량 바다 돌진…어머니·형 숨져 228 06.10 36,912
297992 기사/뉴스 '서울의봄' 故 김오랑 유족, 45년 만에 국가에 책임 묻는다 4 06.10 1,459
297991 기사/뉴스 김주현 민정수석 딸, 20살 때 김앤장 인턴‥또 아빠 찬스 논란 32 06.10 4,040
297990 기사/뉴스 해명 나선 산업부 "심해 유전은 처음이라‥" 7월에 첫 시추공 결정 154 06.10 7,971
297989 기사/뉴스 [MBC 단독] 목적지 묻자 다짜고짜 택시기사에게 주먹질‥아찔했던 3분의 질주 7 06.10 987
297988 기사/뉴스 [SC이슈] "법정에서 만나자"..오래 참은 SM, 첸백시 템퍼링에 입 열었다(전문) 43 06.10 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