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고,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결혼하면서 모두 품절녀, 품절남이 됐다. 대성은 지난해 진행된 세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특히 아침까지 이어진 애프터파티에 자리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세븐은 "연예인분들이 많이 오긴 했지만 300명? 양측 150명, 150명"이라며 하객이 많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애를 안 한 지 수년이 됐다는 대성은 결혼식 청첩장을 두고 고민을 드러냈다. 그러자 거미는 "내가 그래서 (결혼식을) 안 했다. 어떤 분을 초대해 드리고 어떤 분을 안 해야 하는지 그게 너무 어려웠다. 근데 내가 결혼식을 안 한 걸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있다"고 말했다. 대성은 자신도 거미가 결혼식을 안 한 줄 몰랐다며 "초대 못 받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9n01005?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