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노지선, 근로장려금 받는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근로장려금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지선은 지난 2일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보이스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지선은 아이돌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노지선은 “특수고용직으로 한 번 받았다”면서 “저희도 나름 재직증명서가 나온다. 계약이 되어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근로장려금 제도는 근로소득자에 한해 해당연도 반기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받아 지급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의 신청은 총 소득요건이 1인 단독가구 2000만원, 홑벌이 3000만원 미만, 맞벌이 3600만원 미만 재산 합계액 2억원 미만이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009031408003&sec_id=540101
2020년 9월 기사.
프로미스나인 기준 활동 3년차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