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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호중,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음주운전 논란 첫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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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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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의혹이 제기된 후 처음 가진 공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18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김호중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김호중이 의혹 제기 후 팬들 앞에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v.daum.net/v/202405190835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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