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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동안 88구를 던진 이마나가는 안타 4개만 맞았고 볼넷도 1개만 허용하면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탈삼진은 7개. 자신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0.84로 떨어뜨렸다. 최고 구속은 92.2마일(148km)까지 찍혔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9경기를 치른 투수가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한 것은 평균자책점이 메이저리그 공식 기록이 된 1913년 이후 역대 최저 기록이다. 한마디로 이마나가가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이전까지 역대 최저 기록은 1981년 LA 다저스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0.9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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