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당시 20살)
데뷔 1년 된 신인 걸그룹 메인보컬
(연기를 위해 사투리를 구사한 게 아니라 ㄹㅇ 두 달 만에 급박하게 데뷔하게 돼서 서울말을 할 줄 모르던 상황)
서인국 (당시 26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
(지상파의 케이블 채널 견제로 방송을 거의 못 뛰던 시기, KBS 출연하고 싶어서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 보고 그 방송을 통해서 신원호 만남)
드라마는 물론 같이 부른 OST 마저 초대박이 나면서 각종 드라마 시상식, 가요 시상식 휩쓸고
1년 후, 2013년
정은지는 NoNoNo로 에이핑크 음원 3연타 시작
서인국은 데뷔 4년 만에 공중파 3사 음악방송에 모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당시 신인이었고 드라마판에선 더 신인이던 배우들인데 응칠이 잘 되고 반응 좋아서 이후에 응사, 응팔도 나온게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