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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실 예전에 모 코미디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는데, 노량진 학생들의 생활을 희화화의 대상으로 삼은 것을 보고, 굉장히 화가난 적이 있습니다. 희화화와 풍자의 칼날은 권력의 중심부를 향할 때 그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제가 봤던 코미디 프로그램은 노량진의 삶을 단순한 비하와 개그의 소재 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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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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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공시생을 희화화하는 것을 본 노량진 1타 국어 강사의 인터뷰 내용.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약자를 비하와 조롱의 소재로 쓰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할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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