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언니 결혼식에 출몰한 뱀…여동생이 맨손으로 퇴치
9,863 9
2024.05.18 19:30
9,863 9
LdaRXM


14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일어났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하객들이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 한 여성이 거침없이 뱀을 집어든 뒤 수풀로 향하는 장면이 찍혔다. 하객들이 비명을 질렀지만 여성은 태연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까지 했다. 


이 여성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신부의 여동생인 에리카 로드리게스(Erika Rodriguez)였다. 당시 결혼식장 직원들도 뱀을 치우지 못하자 언니의 결혼식을 망치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에리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나는 말괄량이였다. 밖에서 뱀·두꺼비·메뚜기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잡았다"며 전혀 떨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석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37952?cds=news_edit


hHoAHT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31 06.07 38,4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8,3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6,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6,8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21,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0,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84,7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3,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42,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7813 이슈 [지락이의 뛰뛰빵빵] tvn(티빙)과 유튜브 방송 분량 차이 ⏰️ 21:17 202
2427812 정보 NCT 위시 사쿠야 송가인설.jpg 1 21:15 322
2427811 이슈 명랑 의성마늘크런치핫도그 주문 시 의성마늘프랑크 증정 이벤트 11 21:14 726
2427810 이슈 1박2일 카메라 감독님들이 신나서 찍었다는 뉴진스 멤버들 인서트.twt 2 21:13 529
2427809 유머 오늘 부산에서 시구한 카리나 움짤 모음 8 21:11 763
2427808 이슈 수지 인스타 업뎃 11 21:08 1,334
2427807 유머 천하의 제시 린가드도 두려움에 떠는 곳 3 21:06 1,735
2427806 이슈 한달에 천명씩 검거되는 범죄ㄷㄷㄷ 43 21:05 4,546
2427805 이슈 빽다방 X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6/20~ 4 21:05 2,015
2427804 기사/뉴스 “밟아? 우린 동료!” 에스파X뉴진스, ‘친목 챌린지’ 눈길 6 21:03 792
2427803 유머 아나운서한테 갑자기 플러팅 날리는 탕웨이 34 21:02 2,679
2427802 이슈 라이즈 앤톤 The last day as a teenager 11 21:02 613
2427801 이슈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거대 거북이 나이가 5백살은 되겠지...x 10 21:01 1,636
2427800 유머 자식을 괴롭히는 아이를 혼냈다가 미친코끼리라고 독방에 갇힌 덤보 엄마와 덤보 40 21:00 3,061
2427799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위아이 "BYE BYE BYE" 1 21:00 66
2427798 이슈 마지막 키스는 담배맛이 났어요 10 20:59 1,696
2427797 이슈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결승전 (GEN 2 : 2 TH) 4 20:58 178
2427796 이슈 전주 한옥마을이 교토와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리웠다 말한 일본인 케이팝 아이돌.jpg 190 20:57 8,664
2427795 이슈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소송이후 첫 게시물) 85 20:56 7,506
2427794 유머 20대 후반의 두 친구 무리 유형 12 20:5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