툥툥즈가 빵 사업에 나선다.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툥후이와 툥바오가 제빵 브랜드 '툥심댱'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이름은 "툥툥즈 마음대로 한댱"의 줄임말이다. 이 브랜드는 후이바오 볼살과 뱃살 같은 말랑말랑한 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빵 메뉴 개발은 주로 툥바오가, 마케팅은 주로 툥후이가 맡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브랜드는 용인 대표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라며 "서울 진출 계획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아이바오가 인정한 햄버거 장인 툥바오와 외모로 빵 가게의 신뢰감을 주는 툥후이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툥심댱'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빵을 선물하는 툥심댱 3행시 이벤트, 통심댱 MD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후이 볼살을 냠냠할 수 있는 프라이빗 팬사인회 등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툥심댱'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툥심댱' 매장 건축비, 인테리어비, 인건비, 툥후이 간식비, 툥바오 인센티브, 마케팅비 등 관련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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