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수 김호중의 창원콘서트 취소 수수료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호중은 금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한다.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 거짓말, 음주운전 의혹 등으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하고자 했지만 수수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SNS를 찾아가 "콘서트 취소하려고 하니 수수료 10만원 넘게 내라고 한다. 제발 콘서트 좀 취소해달라" "가기 싫은데 수수료 때문에 돈 아까워서 가야하나 싶다" 등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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