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 속 가득 똥이 43㎏"…3개월동안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복부 상태
15,497 32
2024.05.18 15:45
15,497 32
gVMPXD
3개월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해 대변 43㎏이 몸에서 굳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 박사가 미국 정보공유 커뮤니티에 공개한 내용을 보도했다.


마지막 변을 본 것이 3개월 전인 이 환자의 배는 부풀어 올라 마치 세쌍둥이를 안고 있는 여성의 복부와 비슷한 정도였다.


샤파 박사에 따르면 A씨는 3개월간 제대로 된 변을 보지 못하면서 응급실을 찾았고, CT 검사 결과 배 속이 대변으로 꽉 차 있었다고 했다.


샤파 박사는 남성 A씨의 복부 CT 스캔 사진을 짚으며 “이것은 대변이고, 저것도 대변이다. 인상적이다. 세 쌍둥이 임신과 같은 복부 팽만 상태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비가 너무 심해 노폐물이 굳어 결장에 갇힌 상태”라며 “이럴 경우 관장을 통해 변을 제거하거나, 체액을 결장 쪽으로 이동 유도시켜서 대변을 무르게 만들어 몸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등의 방법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하략)



https://naver.me/GVNOLzaS

파이낸셜뉴스 문영진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6 06.21 75,6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9,2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50,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4,2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0,8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7,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27 기사/뉴스 [단독] '경계선 지능' 첫 실태 조사…초등생 4.6%, 남아가 더 많아 3 20:39 373
300026 기사/뉴스 가부키초로 해외 연수간 지방의회 공무원들 21 20:36 963
300025 기사/뉴스 아이브 체조경기장 앙콘 전석 매진.."성장해가고 있는 느낌" [공식] 18 20:13 1,033
300024 기사/뉴스 세븐틴, 청년 공동체 위해 14억 기부…유네스코와 '글로벌 유스' 프로그램 론칭 12 20:02 521
300023 기사/뉴스 [단독] '반도체 전쟁' 올인한 삼성…20년 자존심까지 접었다 3 19:59 1,261
300022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유재은에게 직접 전화‥대통령실 기록 회수 주도 정황 짙어져 14 19:54 2,125
300021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30 19:46 2,319
300020 기사/뉴스 '이태원 클라쓰' 작가, 영화감독 데뷔…"번아웃 경험 담았죠" [N인터뷰] 1 19:31 1,084
300019 기사/뉴스 70대 청소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식사준비 시킨 청주시 공무원 '점심 준비 갑질'.ytb 28 19:30 2,831
300018 기사/뉴스 “너도 가해자 될 수 있어”…학생 싸움 말리던 교사 檢 송치 25 19:02 1,722
300017 기사/뉴스 이주연 "예능만 나오면 욕먹어…멘탈 흔들려 말실수" 울렁증 고백 (노빠꾸) 7 18:59 3,783
300016 기사/뉴스 감세 드라이브 속 세수 부족 딜레마…정부, 부가세 인상 만지작 39 18:57 1,258
300015 기사/뉴스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8월 7일 개봉 확정 5 18:54 1,115
300014 기사/뉴스 요즘 MZ들, '고비용' 결혼식 안 올리고 차라리 '초호화' 신혼여행 간다 45 18:51 3,938
300013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궁금한 모든 것, 이야기할 때가 올 것”···첫 언론 인터뷰 311 18:49 22,589
300012 기사/뉴스 티파니 영 "연기로도 '역시 소녀시대' 들을 거예요!" (종합) [인터뷰] 5 18:49 1,127
300011 기사/뉴스 [단독]SM과 나쁘지 않다는데..'컴백' 김재중, 15년째 음방은 '불발' 34 18:44 2,801
300010 기사/뉴스 세븐틴 "유네스코에 100만 달러 기부…청년 공동체 디딤돌 되길" 19 18:34 1,220
300009 기사/뉴스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재심 MBC 기각…"차별·표적심의" 14 18:31 1,617
300008 기사/뉴스 세븐틴은 이날 100만달러(약 13억9000만원)를 기부해 청년 공동체 조성을 위한 유네스코의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6 18:11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