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9,649 8
2024.05.18 15:06
9,649 8

eUSzkU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기념비적인 첫 계약 내용이 담긴 '냅킨 계약서'가 경매에서 76만2천400 파운드(약 13억원)에 낙찰됐다.

영국 경매업체 본햄스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13살 때 바르셀로나 입단 계약의 약속을 적은 냅킨이 온라인 경매에서 76만2천400 파운드에 팔렸다. 경매 시작가는 30만 파운드(약 4억725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일주일 동안 진행됐고, 경매 시작가의 3배 가격에 낙찰됐다.

'냅킨 계약서'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첫 계약으로 큰 의미를 지녔다.

2000년 바르셀로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13세' 메시와 계약하려고 가족과 만났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3세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본 전례가 없어 메시 측에 확실한 답을 전하지 않아 계약이 차일피일 밀렸다.

이런 가운데 메시 측과 카를레스 레샤크 바르셀로나 기술 부문 이사가 2000년 1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만나 냅킨에 파란색 볼펜으로 즉석에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이것이 유명해진 '냅킨 계약서'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1/001469377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270 00:12 7,9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2,20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09,8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64,1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6,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4,9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8,8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1,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6,1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4687 이슈 3·1절 연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적발돼 해임된 경찰관의 징계 수준이 소청 심사 결과 강등으로 감경됐다. 14:01 25
2434686 이슈 원덬기준 국내 OTT에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는 대만드라마 TOP5 2 13:59 223
2434685 유머 판월에서도 얼굴이 부은 적 있었던 푸바오 ㅋㅋㅋ.jpgif 8 13:59 395
2434684 기사/뉴스 점심때면 “밥 먹자” 전화… “우리마을엔 고독사 없어요” [기획-밥 굶는 노인들] 1 13:59 179
2434683 이슈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송병구 어록.jpg 3 13:58 110
2434682 정보 페이북 퀴즈 5원 2 13:57 111
2434681 이슈 아이돌들이 읽어보면 좋을 소녀시대 수영 아이돌, 아이돌 출신에관한 인터뷰.txt 2 13:57 548
2434680 이슈 아파트 뛰어내린 男, 길 가던 주민 덮쳐… 2명 모두 사망 3 13:57 500
2434679 기사/뉴스 日 데뷔 앞둔 뉴진스, 韓 데칼코마니 전략 통할까 11 13:54 593
2434678 이슈 뉴진스 노래중 이번에 대학축제 버프 제대로 받은곡 12 13:53 1,485
2434677 기사/뉴스 [기사] “의사 1천명,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받아”…경찰 수사확대 예고 15 13:51 979
2434676 정보 네페 100원 29 13:50 1,143
2434675 이슈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일주일간 진료 조정…투쟁 수위 낮춰 8 13:47 661
2434674 기사/뉴스 “노소영, 김희영에 대한 위자료 소송에서 승소할 것” 9 13:46 1,328
2434673 이슈 한국이 헬조선인게 아니라 니 마음이 지옥이다 58 13:45 3,032
2434672 이슈 그는 "제가 수호로 활동할 때 '엑소 수호'가 풀네임으로 느껴진다. 배우로 활동할 때는 엑소 수호가 아니라 배우 김준면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가 군 복무를 할 때 김준면으로 2년 가까이 살면서 '엑소 수호'가 이미 제 일부가 됐다는 생각을 했다. 엑소가 제 성이고 이름이 수호다"라고 강조했다. 22 13:44 1,264
2434671 정보 '데뷔 1년도 안 된' 라이즈, 유일·최초 기록은…'첫 미니' 관심↑ 13 13:43 524
2434670 이슈 "러브버그, 짝짓기 후 바람피우지 못하게 붙어다녀... 매연 좋아해" 33 13:42 2,387
2434669 정보 네이버웹툰 쿠키 퀴즈 21 13:40 1,106
2434668 정보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속상해, 잘 얘기하겠다…팬들께 죄송" 29 13:37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