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9,637 8
2024.05.18 15:06
9,637 8

eUSzkU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기념비적인 첫 계약 내용이 담긴 '냅킨 계약서'가 경매에서 76만2천400 파운드(약 13억원)에 낙찰됐다.

영국 경매업체 본햄스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13살 때 바르셀로나 입단 계약의 약속을 적은 냅킨이 온라인 경매에서 76만2천400 파운드에 팔렸다. 경매 시작가는 30만 파운드(약 4억725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일주일 동안 진행됐고, 경매 시작가의 3배 가격에 낙찰됐다.

'냅킨 계약서'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첫 계약으로 큰 의미를 지녔다.

2000년 바르셀로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13세' 메시와 계약하려고 가족과 만났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3세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본 전례가 없어 메시 측에 확실한 답을 전하지 않아 계약이 차일피일 밀렸다.

이런 가운데 메시 측과 카를레스 레샤크 바르셀로나 기술 부문 이사가 2000년 1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만나 냅킨에 파란색 볼펜으로 즉석에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이것이 유명해진 '냅킨 계약서'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1/001469377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82 06.06 39,8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4,5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2,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2,0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15,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07,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81,7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2,3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4,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38,2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8 기사/뉴스 액트지오, 석유공사 돈으로 체납해결한 듯 23 14:10 1,359
297867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 국가대표 선수촌 입성…500인분 출장 요리 '최대 위기' 3 14:07 579
297866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포함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2 13:51 270
297865 기사/뉴스 "반즈, 전반기 복귀 불투명" 전준우는 언제? 명장의 깊어지는 고민 [부산브리핑] 4 13:46 265
297864 기사/뉴스 경찰, 교제관계 여성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8 13:44 624
297863 기사/뉴스 [KBO] NC, '사이버 렉카'발 손아섭 루머에 "사실무근, 민형사상 조치 준비" 칼 빼들었다 6 13:41 1,911
297862 기사/뉴스 [오피셜] NC 공식입장 "손아섭 소문 사실 무근, 민형사상 조지 진행 예정" 34 13:40 3,728
297861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의사 중 침묵하는 다수, 불법행동 동의 않을 것" 5 13:32 560
297860 기사/뉴스 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이 파란 한복을 입었다 11 13:30 2,096
297859 기사/뉴스 ‘이글스 찐팬’ 조인성 “이글스 우승은 이번 생에 길게 보기로” (찐팬구역) 15 13:23 1,974
297858 기사/뉴스 오픈카에 머리 쑥 넣더니…2살 아기 낚아챈 기린(영상) 19 13:21 3,231
297857 기사/뉴스 ‘데뷔 14주년’ 인피니트, 오늘(9일) 마음 담은 팬송 ‘Flower’ 발매 7 13:19 349
297856 기사/뉴스 '라디오쇼' 수호 "에스파 바빠서 아직 밥 못 사줘"...박명수 "나도 불러주길" 7 13:17 1,153
297855 기사/뉴스 박명수, 김연경 '식빵 언니' 포스에 당황(사당귀) 1 13:14 815
297854 기사/뉴스 이준 "내기 절대 안 해…카지노서 박수치고도 백만 원 넘게 벌어" 32 13:12 4,703
297853 기사/뉴스 늦은 밤 어두운 옷 입고 도로에 누운 인물… 못 보고 치어 사망케 한 40대 무죄 4 13:07 1,577
297852 기사/뉴스 “팬 다 못생겼어” 남자 팬 얼평한 걸그룹 맴버… 429 13:06 54,745
297851 기사/뉴스 [1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15 13:02 1,787
297850 기사/뉴스 2월초부터 필수의료패키지 반대한 의사회들 12 13:02 1,694
297849 기사/뉴스 변우석을 좋아하는걸까, 류선재를 좋아하는걸까 [Oh!쎈 레터] 138 13:00 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