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 놓쳤다"…'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 빌런 허형규를 주목하라
14,119 22
2024.05.18 12:24
14,119 22
DCBzmR


허형규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 임솔(김혜윤), 류선재(변우석) 커플을 추격하는 연쇄살인마 김영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중이다.


허형규는 극 중에서 연쇄살인마 김영수로 소름 돋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등장하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선재 업고 튀어'가 끔찍한 스릴러로 바뀐다는 '장르 파괴'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시간을 거슬러도 계속되는 김영수의 악행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허형규의 실감나는 연기력과 '마그네슘 부족 연기'라는 시청평까지 나오는 등 눈떨림까지 만들어내는 디테일 만점 캐릭터 소화력에 "연기 좀 살살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허형규의 SNS는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돕고 있다.


허형규는 김영수가 임솔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장면에 "폰 주웠다"라고 글을 올렸고, 차 안에서 멀리 보이는 임솔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에는 "아, 놓쳤다"는 리얼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극 중에 쓰인 택시운전자격증명에는 "에이씨, 수배 걸렸네"라고 '빙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메이킹 필름에는 "전반전 대만족, 후반전 시작"이라고 밝혀 보는 재미를 높였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허형규는 임솔, 류선재의 '쌍방 구원 서사'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김영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한 해피 엔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


임솔, 류선재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김영수의 악행은 더욱 끔찍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맞춰 허형규의 '과몰입 연기' 역시 깊어지는 중. 전작 '안나', '택배기사', '나의 해피엔드' 속 이미지를 싹 지우고 '연쇄살인마'로 안방에 돌아온 허형규의 '과몰입 200%' 신스틸러 활약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가 커진다.


https://v.daum.net/v/20240518120004756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5 06.21 65,7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08,5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35,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2,8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09,3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2,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7,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8,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2,8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66 기사/뉴스 4D특별관·돌비시네마…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서 본다 1 07:51 208
299865 기사/뉴스 KBS2 '2장1절', 장민호-장성규 포항 가다.."이럴 거면 집에 가자" 1 07:43 339
299864 기사/뉴스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32 07:34 2,755
299863 기사/뉴스 김재중 "이수만과 우연한 만남, 손편지 드렸더니 자랑했다고" [엑's 인터뷰①] 17 07:17 1,364
299862 기사/뉴스 '식지 않은 인기' 이정후 버블헤드 2만명이 기다린다, '한국인의 밤 행사' T셔츠는 매진 2 06:58 1,252
299861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12 05:44 3,745
299860 기사/뉴스 개·고양이 11마리 학대·살해한 20대에 '집유'... "최악의 동물학대 판결" 33 04:35 2,908
299859 기사/뉴스 "한국 기업엔 희망 없다…취업하느니 전문직 도전" 4 02:31 3,889
299858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5 02:28 2,957
299857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6 02:24 4,185
299856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14 02:20 2,314
299855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5 02:17 5,187
299854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8 02:12 3,324
299853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6 02:10 4,942
299852 기사/뉴스 14-1 경기가 15-15로 끝났다...롯데-KIA, 시즌 최장 5시간 20분 혈투+최다 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리뷰] 3 02:09 1,843
299851 기사/뉴스 김종서 "18년째 기러기아빠, '반 돌싱' 됐다…아내·딸은 日서 생활 중" ('돌싱포맨')[종합] 23 02:05 6,071
299850 기사/뉴스 화성 화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보낸 업체 “아리셀, 불법 파견 인정해야” 1 02:02 2,067
299849 기사/뉴스 김희애 "'돌풍' 상대역으로 설경구 직접 추천"…설경구 "감사한 마음" (4시엔)[종합] 6 01:11 1,552
299848 기사/뉴스 “화성 화재현장서 방독장비 없이 근무”…경찰 내부 폭로글 ‘시끌’ 8 00:38 1,719
299847 기사/뉴스 '14-1→15-15' 대하드라마, 롯데도 KIA도 웃지 못했다…319분 혈투 끝 연장 12회 무승부 [사직:스코어] 10 00:1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