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우희, '더 에이트 쇼'로 또 새로워진다
13,545 14
2024.05.18 02:52
13,545 14
kayKPk

배우 천우희가 오늘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공개와 함께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천우희는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8층으로 분한다. 돈도 돈이지만 흥미에 이끌려 쇼에 참여하게 된 8층은 파격적인 행동과 비주얼로 극의 긴장과 재미를 이끄는 인물이다. 천우희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더 에이트 쇼'에서 필모에 또 하나의 방점이 될만한 연기를 펼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우희는 현재 JTBC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하 '히어로')에서 도다해 역을 맡아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까지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기도 하다. '히어로'에서 천우희는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직접 경험하며 놀라는 장면에서는 능숙한 코믹 호흡으로 극에 산뜻함을 더하고, 묵직한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다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장르를 전환시켜 호평을 이끌고 있다. 

또한 천우희는 극 중 장기용(복귀주)의 잃어버린 초능력을 일깨우고 그와의 로맨스까지 견인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유발시킨다. 내공이 돋보이는 완급 조절로 판타지라는 극의 장르와 캐릭터의 서사, 로맨스, 코미디까지 촘촘하게 연결시키고 있다. 

이처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이미 '천의 얼굴'임을 증명하고 있는 천우희는 '더 에이트 쇼'를 통해 다시금 매력 N차 발견을 예고한다.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에서 17일 오후 4시에 공개되며,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naver.me/GzgejyBt

목록 스크랩 (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03 06.06 44,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9,1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6,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6,8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22,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0,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84,7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3,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43,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46 기사/뉴스 공공기관에서 뽑는 청년주택인것처럼 입주자 모은 전세사기 사건 5 22:11 654
297845 기사/뉴스 "푸바오, 대중에 공개한다"…'학대 논란' 진화 나선 중국 6 22:04 468
297844 기사/뉴스 "사전동의 없었다"…일본, 한국 선박 독도 주변 해양조사 항의 42 22:02 753
297843 기사/뉴스 라인야후 CEO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청", 라인 개발한 신중호 해임되고 이사진 다 일본인 선임 19 21:56 839
297842 기사/뉴스 “비싸야 더 많이 온다”…용산에 강남에 초호화 럭셔리 호텔 봇물 21:36 853
297841 기사/뉴스 [날씨] 내일 전국 곳곳 30도 넘는 무더위…대구·구미 최고 33도 21:34 604
297840 기사/뉴스 “집값 더 오를까 무서워 눈 딱 감고 질렀다”…부동산 ‘인싸’ 된 90년대생 6 21:23 2,541
297839 기사/뉴스 "언제 적 삼성전자냐"…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15 21:22 4,281
297838 기사/뉴스 “내 나이 45살, 부모집 살면서 용돈 받는다”...방구석 독신 ‘애저씨’ 급증, 日 골머리 9 21:20 1,614
297837 기사/뉴스 허경영, 선거법 유죄 확정‥2034년까지 출마 불가 10 20:54 1,873
297836 기사/뉴스 사직예수가 또? '7⅔이닝+10번째 QS+6승투' 롯데 3연속 위닝 [부산리뷰] 6 20:40 779
297835 기사/뉴스 장민호 레시피 컵밥으로 나왔다, hy '장어추어탕 컵밥' 2종 선봬 20:36 456
297834 기사/뉴스 전직 학원장이 보는 드라마 ‘졸업’…대치동 1타 국어강사 현실 묘사에 사교육계 이해도 높여 [SS연예계프리즘] 20:15 830
297833 기사/뉴스 "단 12초 컷" '코리아 황소' 황희찬, 월드클래스 입증 ('런닝맨') [종합] 2 20:08 1,160
297832 기사/뉴스 한국여자골프대회 '4연패 새 역사' 쓴 박민지 "우승상금 2억1600만원 기부" 8 20:03 728
297831 기사/뉴스 “공무원 이름 공개, 행정 신뢰 높여” vs “악성민원에 극단선택까지” [뉴스+] 48 20:02 2,320
297830 기사/뉴스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 한국어 독려해…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여보'" 22 20:01 2,988
297829 기사/뉴스 ytn 12일 푸바오 직접 취재 예정 10 19:56 1,732
297828 기사/뉴스 [단독] “더 오면 뛴다”…자살시도 20대 구한 경찰의 기지 5 19:52 2,027
297827 기사/뉴스 [오늘종영]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최후의 타임슬립 9 19:0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