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8회 빅이닝을 만든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직관 응원을 받은 롯데 자이언츠가 4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롯데는 전날(16일) 열린 수원 KT 위즈전에서도 2-0 신승을 거뒀다. 타선의 화력은 기복이 있지만, 모처럼 마운드의 힘을 보여줬다. 17일 두산전도 그랬다. 시즌 15승(1무 26패)째를 기록한 롯데는 4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마침 이날 경기는 신동빈 야구단 구단주가 잠실구장을 직관(직접 관람)했다. 단체 관람을 온 계열사 직원들과 선수단을 격려했다. 롯데는 신동빈 구단주가 방문한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잠실=안희수 기자
https://v.daum.net/v/20240517214048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