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300만 관중 돌파…역대 두 번째로 빠르다
5,797 6
2024.05.17 16:34
5,797 6

📰 https://naver.me/G2xGeEBB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

 

 

 

2024 KBO리그가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프로야구는 16일 5개 구장에 6만2675명이 들어차 시즌 217경기 만에 305만6380명 관중(평균 1만4085명)을 모았다. 이는 2012년(190경기)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현재 프로야구는 전체 일정의 30.1%를 소화한 상태다. 100만 관중에서 200만 관중까지는 78경기가 소요된 반면, 200만 관중에서 300만 관중 돌파까지는 69경기밖에 걸리지 않아 사상 최초의 900만 관중 돌파도 바라보고 있다.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은 2017년 기록한 840만688명이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디펜딩 챔피언’ 엘지(LG) 트윈스가 경기당 평균 1만7963명의 관중(24경기)을 모으며 시즌 40만 관중을 넘어섰다. 두산 베어스가 평균 1만7131명 관중으로 그 뒤를 잇는다. 10개 구단 중 케이티(KT) 위즈만 평균관중(9939명)이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현재 순위가 하락(9위)한 한화 이글스는 가장 큰 폭의 관중 증가를 보였다. 23차례 대전 홈경기(1만2000석) 중 21차례가 매진되면서 작년보다 관중이 65% 증가했다. 평균 관중이 1만1844명으로 좌석 점유율이 98.7%에 이른다.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는 올해 9차례 매진이 되는 등 관중이 62% 늘었다. 평균 관중은 1만6948명.

 

10개 구단 관중수입은 총 47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엘지 관중수입은 66억원을 넘었고, 두산,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또한 50억원을 훌쩍 넘겼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3 00:06 11,2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3,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6,4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2,3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9,2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5,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3,7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21,5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8,6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06 기사/뉴스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해병대 입대 "자립심 키우고파" 16:54 1
297705 기사/뉴스 “밥주는 인간도 다 싫어”...교도소 흉악범도 ‘이 동물’ 나타나면 벌벌 떤다 1 16:53 240
297704 기사/뉴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가이낙스 파산 선언 31 16:50 1,232
297703 기사/뉴스 KBS 측 "나인우, 하반기 드라마 스케줄로 '1박2일' 하차…후임 미정" [공식입장] 4 16:48 708
297702 기사/뉴스 한대수 부인상, 아내 옥사나 별세…향년 54세 5 16:45 1,998
297701 기사/뉴스 사망한 훈련병 장례식장 다녀와 “잘 죽였다” 조롱하는 여초 커뮤니티 논란 47 16:25 2,640
297700 기사/뉴스 “육수 내놔” 우동·양념장·소주 테이블에 부은 진상 손님 14 16:19 1,242
297699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의혹 여파…'개훌륭' 4주 연속 결방 11 16:13 880
297698 기사/뉴스 ‘블핑 리사’ 열애설 프레데릭 아르노, LVMH 지주사 대표 임명 17 16:08 3,548
297697 기사/뉴스 손웅정 “손흥민, 은퇴할 때 연봉 없어도 돼‥행복 축구 했으면”(이문세입니다) 15 16:04 1,565
297696 기사/뉴스 어트랙트, 안성일·손승연 형사고소 "사문서 위조·저작권 위반 혐의"(공식) 12 15:54 1,866
297695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사적 제재에 문제 제기하자…피해자 단체에 쏟아진 비난 25 15:51 3,949
297694 기사/뉴스 MLB 화이트삭스, 또 졌다…구단 첫 14연패 수렁 7 15:46 511
297693 기사/뉴스 "일본차 못 믿겠네"…거짓 인증에 신뢰 '휘청' 16 15:44 1,594
297692 기사/뉴스 새끼 돌고래의 잇단 죽음…제주 남방큰돌고래가 위험하다 14 15:41 1,354
297691 기사/뉴스 SD 떠나도 고통받는 고우석…팬 매체 “고우석 영입은 가장 말도 안 되는 일” 작심 비판 10 15:39 1,593
297690 기사/뉴스 [단독]김호중 이런 민폐가..진성까지 불똥, '진성빅쇼'도 다시 못 본다 [★NEWSing] 22 15:34 2,821
297689 기사/뉴스 불법도박과 은행사기로 몰락한 오타니 통역사…LA서 음식배달 22 15:22 4,682
297688 기사/뉴스 '미스트롯3' 윤서령, 22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오늘(7일) 티켓 오픈 15:17 491
297687 기사/뉴스 [단독] '워터밤 여신' 권은비, 양양 바다에 떴다…'구해줘! 홈즈' 출격 1 15:17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