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기도 나왔어"…땅 속에 파묻힌 '하얀 벽돌' 정체는
9,123 4
2024.05.17 13:43
9,123 4

rtAfAa
(캡쳐 이미지임)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낙엽이 덮인 땅을 파자 하얀 벽돌 같은 물건이 나오죠.

이 벽돌의 정체가 바로 마약입니다.

충북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 씨와 또 유통책 등 일당 6명, 상습 투약자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신종 마약인 합성대마 원액과 필로폰 등 각종 마약을 화장품 용기에 숨겨 밀반입한 뒤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밀반입한 마약은 9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 마약을 중간 유통책이 아까처럼 야산에 묻어두면 운반책이 그걸 수거한 뒤에 SNS를 통해 구매자들에게 유통했습니다.

경찰은 베트남에서 마약을 조달한 공급책 등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1707150495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450 06.06 15,4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2,4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6,1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8,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61,2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4,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1,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9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5,2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93 기사/뉴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놓고 ‘분청’·‘분구’ 동시 추진 5 01:52 869
297992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가해자 볼보 신정현, 피해자에게 사죄와 공식 입장문 발표 172 01:46 13,663
297991 기사/뉴스 음식점 '잔술' 판매 허용, 찬반 팽팽 7 01:23 993
297990 기사/뉴스 "나도 전 여친"…황신혜, 최명길, 채시라 '유동근 여자들' 한 자리에 4 01:18 1,346
297989 기사/뉴스 "'김유정 옷' 가격 실화냐"…20대女 무섭게 몰려간 곳 [신현보의 딥데이터] 6 01:12 3,847
297988 기사/뉴스 경복궁 땅 밑 '보물창고' 첫 공개…숨겨진 유물 8만점 가득 4 06.06 2,445
297987 기사/뉴스 "국대 은퇴는 없다!" 7:0 승리 뒤 손흥민 인터뷰 14 06.06 2,212
297986 기사/뉴스 尹정부 '의료개혁' 광고에 두 달간 세금 61억 썼다 36 06.06 1,983
297985 기사/뉴스 고경표, ♥강한나에 반지 건네며 프러포즈.."내 우주가 되어 줘" 유종의 美(비밀은 없어) 2 06.06 1,172
297984 기사/뉴스 오은영 박사 부친상…향년 94세 34 06.06 6,833
297983 기사/뉴스 🤬현충일 아파트 창문에 욱일기가 '펄럭'···"분노 치민다" 시민 공분🤬 11 06.06 1,190
297982 기사/뉴스 '늦깍이 스타'주민규의 기다림, 역사가 되다...A매치 최고령 데뷔골 2위 [싱가포르 현장] 7 06.06 1,268
297981 기사/뉴스 ‘손흥민→이강인→손흥민’ 4분 만에 3골... 싱가포르에 7대0 대승 10 06.06 2,144
297980 기사/뉴스 현충일 부산 한복판에 욱일기 내건 의사 "제헌절·광복절에도 걸 것" 338 06.06 33,300
297979 기사/뉴스 [속보]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 413 06.06 26,465
297978 기사/뉴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7 06.06 1,909
297977 기사/뉴스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사망 37 06.06 4,608
297976 기사/뉴스 "너무 피로해서 시청 중단"...'도파민 범벅' 넷플릭스 드라마의 자기모순 35 06.06 5,433
297975 기사/뉴스 "애 키우고 3년 뒤 재입사 할게요"…'육아퇴직'이 뜬다 38 06.06 5,086
297974 기사/뉴스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7 06.06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