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내부고발’은 하이브의 ‘음반밀어내기’였다
51,699 714
2024.05.17 13:32
51,699 714

민희진 어도어 대표 : “(하이브에 대한)내부고발의 문제제기에 대한 답이 감사였다. 답 없었고 바로 감사로 쳐 들어왔다” “제가 내부고발 안 했으면 이거(기자회견) 안 했을 거 같다. 내가 내부고발 레터를 계속 보내면서 문제제기를 하니 너 좀 짜져. 얘 말 안 듣네. 얘, 안 되겠네. 지금 저 찍힌 거 잖냐”

법무법인 세종 이수근 변호사(법률대리인) : “주주간(하이브-민희진 어도어 대표) 계약 재협상하고 있었다. 주주간 협상해야 된다고 내부고발 이거 뭐고 (민희진 대표에게)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민희진 대표는)‘이거 바로 잡지 않으면 나 주주간 계약서 협상 못해도 되고, 그거 안고쳐도 돼’ 근데 이거(내부고발)를 하고, 본인을 일을 해야겠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다”

민희진 대표와 법률대리인이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장에서 하이브에 대한 내부고발을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에게 발송한 메일(문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뉴진스에 대한 10만장 ‘음반 밀어내기’(‘땡겨쓰기’)를 권유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내부고발성’의 항의를 진행했다.



https://naver.me/GQN2OY7Z

목록 스크랩 (1)
댓글 7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50 06.13 8,1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5,4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4,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0,3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1,0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7,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8,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500 기사/뉴스 홍석천, 10㎏ 감량 곽범엔 “여전히 내 스타일 NO”(밥이나 한잔해) 13 08:38 2,516
298499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확정···5인조로 9월복귀 예고[공식] 116 08:29 9,274
298498 기사/뉴스 장기용 "모델 시절 사진 웃길 수도 있지만…변우석 형 잘 되니 좋아" 30 08:24 3,121
298497 기사/뉴스 [단독]이채연, 7월 여름 컴백대전 합류…서머퀸도 넘보는 '차세대 K팝 디바' 9 08:23 656
298496 기사/뉴스 [단독]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5 08:19 632
298495 기사/뉴스 [단독]"숨 못쉬 듯 빽빽"…2호선 홍대입구역 '8-1번' 출구 만든다 4 08:06 2,514
298494 기사/뉴스 [단독] 빅5 간호사 “휴진하려면 교수가 직접 진료일정 바꿔라” 239 08:04 18,464
298493 기사/뉴스 홍석천 "변우석, 190cm 키로 배우 전향 주저...'무조건 연기할 얼굴'이라 설득" (밥이나 한잔해) 56 07:45 3,732
298492 기사/뉴스 S&P500·나스닥 4일째 최고치…브로드컴 12.3%↑·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9 07:09 1,811
298491 기사/뉴스 10년째 멈춘 신세계 송도백화점 건설 재개되나…인천신세계, 설계용역 착수 10 05:59 2,369
298490 기사/뉴스 `국내에선 유료인데` 해외에선 무료로 프로야구 본다…숲, KBO 글로벌 중계권 확보 3 02:53 2,175
298489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 자매 "이 사건, 잠깐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지 않길" 9 01:56 2,938
298488 기사/뉴스 “이스라엘, 가자주민 살상 비판하는 유엔에 보복 추진” 30 01:30 3,159
298487 기사/뉴스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316 01:02 49,162
298486 기사/뉴스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필로폰 투약에 수수 혐의까지 인정…폭행·혐의 제외 모두 인정 3 00:49 2,580
298485 기사/뉴스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9 00:47 5,094
298484 기사/뉴스 카카오 추진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착공식 7월 2일 진행키로 19 00:42 2,433
298483 기사/뉴스 [날씨] 금요일도 때 이른 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3도 10 00:37 1,415
298482 기사/뉴스 “흉기 부러질 때까지” 외모 열등감에 아랫집 女 살해 [그해 오늘] 41 00:32 5,638
298481 기사/뉴스 '테라-루나 핵심' 권도형, 美에 6조원 합의금 낸다 23 00:26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