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이날 전민기는 "'선재 업고 튀어' 요즘 난리가 났다. 가장 핫한 남자 변우석이다. 190cm 1991년생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직접 부른 드라마 ost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변우석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노력하다가 운이 딱 맞았다. 갑자기 그런 게 아니라 탄탄하게 다져놓은 연기력이 터졌다"고 변우석을 칭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시애틀에 사는 제 지인인 동생이 최근에 귀국을 해서 만났는데 미국에 넷플릭스 1등부터 순위권이 다 한국 드라마라고 하더라. 실제로 한국 드라마를 다 그렇게 본다더라"며 "그리고 우리나라 제작비가 미국의 10분의 1밖에 안 되니까 넷플릭스에서도 드라마를 많이 만들라고 투자한다고 하더라"고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51711435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