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백화점에서 폭발적 인기 끈 한국 티셔츠…K패션의 힘
10,618 11
2024.05.17 11:16
10,618 11
HbmFiR

일본 백화점은 정식 입점 매장이 아닐 경우 팝업 스토어를 통해 그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한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도 힘들고 그 안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더 힘든 것이 일본의 백화점 문화이다.

그런데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에서 K패션 브랜드가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부야 백화점 팝업은 현대 백화점과 현지 유통사가 손을 잡고 국내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프로젝트인데, K패션 브랜드인 노이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첫 주자로 선정돼 행사를 진행했다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노이스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과 함께 약 1시간 이상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팝업에서 공개한 파르코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2종은 현장에서 최다 판매되었으며, 한정판 굿즈와 박서준 배우의 브랜드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팝업을 통해 노이스는 브랜드 특유의 젠더리스 감성을 일본 현지에서도 선보였으며,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rZaJUEQ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434 00:06 13,8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9,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4,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7,3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57,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2,8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0,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0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3,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67 기사/뉴스 "너무 피로해서 시청 중단"...'도파민 범벅' 넷플릭스 드라마의 자기모순 5 22:20 466
298266 기사/뉴스 "애 키우고 3년 뒤 재입사 할게요"…'육아퇴직'이 뜬다 20 22:14 1,580
298265 기사/뉴스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5 22:03 811
298264 기사/뉴스 [단독] 새벽 들이닥쳐 4시간 폭행… 홈캠 영상 내자 "증거 불충분" 21 21:47 2,472
298263 기사/뉴스 할머니가 오죽했으면…"기사 양반, 불지옥으로 갑시다" [오세성의 헌집만세] 4 21:43 1,352
298262 기사/뉴스 한국 여성 드라이버가 선택한 車 1위는 '셀토스' 15 21:30 2,250
298261 기사/뉴스 우드사이드 "동해가스전 장래성 없다"…정부, 강력 부인 43 21:28 1,985
298260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 공백 없다고 했나…이 주의 선수도 반짝이었다, 22세 대체자 '트리플A 강등' 21:28 795
298259 기사/뉴스 뉴진스∙에스파와 어깨 나란히…13개 대학축제 휩쓴 걸그룹 정체 27 21:12 4,808
298258 기사/뉴스 [단독] “산유국 꿈 이루자”…자원개발 예산 2배로 늘린다 84 20:49 2,022
298257 기사/뉴스 요즘 여자 아이들 초경 빨라진 이유가…놀라운 결과 나왔다 33 20:39 8,782
298256 기사/뉴스 면목선 예타 통과 강북횡단선 탈락 9 20:36 1,625
298255 기사/뉴스 저가 커피 어떻게 대세가 됐나…값싼 커피 여러 잔 마시는 ‘포장족’ 237 20:14 28,299
298254 기사/뉴스 서울발 부동산 온기 확산…경기도 매매가도 27주만에 상승 전환 2 20:12 1,023
298253 기사/뉴스 [단독] 국민 이어 우리은행 워킹맘, 퇴사 후 애 키우다가 복직 20 20:10 5,618
298252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주 64시간 근무제...위기 돌파 차원 38 20:08 3,369
298251 기사/뉴스 4세대 실손 300만 원 이상 받아갔다면 내달부터 보험료 4배 오른다 6 20:06 3,072
298250 기사/뉴스 "TSMC에 몰아주자"…대만 시민들, 밤마다 불 끄는 이유 6 20:05 2,378
298249 기사/뉴스 미성년자 불러내 룸카페서 관계…남성들 줄줄이 '집유', 왜? 22 19:48 3,812
298248 기사/뉴스 이종섭 이어 보좌관도…통화 기록 없는 '깡통폰' 제출 11 19:41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