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살 아이돌이 직접 악플 신고…"커지는 증오 방치하면 안돼"
6,729 18
2024.05.17 10:23
6,729 18

아일릿 멤버 원희가 악성 댓글을 신고하는 듯한 모습 [이미지출처=엑스(X)]

 

 

글쓴이는 "16살의 아이돌이 스스로 악플을 신고해야 한 것"이라며 "소속사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희는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의 미성년자다. 아일릿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18.6세로, 총 5명의 멤버 중 세 명(윤아, 모카, 민주)만 성인이다.

 

미성년자 아이돌이 악플에 노출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에 해외 팬들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기업 간 분쟁으로 미성년자 멤버가 피해를 봐선 안 된다", "소속사가 보호 조처를 해야 한다", "증오가 커지고 있다" 등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일릿이 악성 댓글의 표적이 된 배경에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마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관련 기자회견 중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다만 그는 "아이들이 무슨 죄냐, 어른들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6133425097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305 05.30 37,9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84,6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07,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49,3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31,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1,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4,8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5 20.05.17 3,323,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89,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5,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709 이슈 군악대 면접에서 기타치면서 에너제틱 부른 김재환 19:03 24
2424708 기사/뉴스 유재석 대학 중퇴 비화 “교수님 오디션 말렸는데 말 안 들어”(놀면 뭐하니) 19:03 97
2424707 이슈 2024 상반기 대한민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배우들 19:02 102
2424706 이슈 [선재업고튀어 4시간 영상]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선업튀〉 보내...💛 선업튀 짝사랑하게 만든 솔선재의 운명적인 서사 ⌚ 1 19:02 56
2424705 이슈 민희진 2차 기자회견 풀영상 2 19:02 83
2424704 이슈 팝콘파는 펭수 🍿🐧 2 19:00 164
2424703 이슈 오늘 영통에서 팬들한테 고마워서 우는 뉴진스 혜인ㅠㅠㅠ.x 18 18:58 1,159
2424702 기사/뉴스 EXID 하니, 손편지로 직접 결혼 발표…"삶 함께하고 싶은 사람" 8 18:58 817
2424701 유머 미선적 사고 ...^^.jpg 5 18:57 998
2424700 이슈 [KBO]기계가 스트라이크 판정한 이후 타자들이 제일 멘탈 타격입을때 11 18:56 1,024
2424699 이슈 나 통장에 이렇게 큰돈 처음봐 18 18:56 2,794
2424698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분위기를 이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없다. 7 18:54 1,821
2424697 유머 혼영할 때 누가 옆자리 예매하면 찝찝해 하는 여자들 90 18:50 7,163
2424696 이슈 악플 달린 플러스사이즈 패션 유튜버의 대답..jpg 16 18:50 2,310
2424695 이슈 은근 부르기 어렵다는 일본  커버곡 단골손님 1 18:50 370
2424694 이슈 여전히 잘 지내는듯한 수지 - 카라 강지영 12 18:48 1,999
2424693 이슈 할부지 목소리에 쏜살같이 달려가는 푸바오 16 18:46 2,142
2424692 이슈 NCT 마크 인스타 업데이트 (부쉐론 팝업) 7 18:44 790
2424691 이슈 이토준지 만화가 더욱 기괴한 이유 16 18:44 1,521
2424690 기사/뉴스 [단독]최태원 “급여만 분할 대상” 주장에, 법원 “잡스는 연봉 1달러” 반박 36 18:44 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