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살 아이돌이 직접 악플 신고…"커지는 증오 방치하면 안돼"
6,987 18
2024.05.17 10:23
6,987 18

아일릿 멤버 원희가 악성 댓글을 신고하는 듯한 모습 [이미지출처=엑스(X)]

 

 

글쓴이는 "16살의 아이돌이 스스로 악플을 신고해야 한 것"이라며 "소속사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희는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의 미성년자다. 아일릿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18.6세로, 총 5명의 멤버 중 세 명(윤아, 모카, 민주)만 성인이다.

 

미성년자 아이돌이 악플에 노출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에 해외 팬들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기업 간 분쟁으로 미성년자 멤버가 피해를 봐선 안 된다", "소속사가 보호 조처를 해야 한다", "증오가 커지고 있다" 등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일릿이 악성 댓글의 표적이 된 배경에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마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관련 기자회견 중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다만 그는 "아이들이 무슨 죄냐, 어른들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6133425097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429 00:06 13,4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8,4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4,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7,3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57,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2,8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59,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0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3,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69 기사/뉴스 [단독] 새벽 들이닥쳐 4시간 폭행… 홈캠 영상 내자 "증거 불충분" 5 21:47 630
298268 기사/뉴스 할머니가 오죽했으면…"기사 양반, 불지옥으로 갑시다" [오세성의 헌집만세] 3 21:43 618
298267 기사/뉴스 한국 여성 드라이버가 선택한 車 1위는 '셀토스' 12 21:30 1,574
298266 기사/뉴스 우드사이드 "동해가스전 장래성 없다"…정부, 강력 부인 37 21:28 1,483
298265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 공백 없다고 했나…이 주의 선수도 반짝이었다, 22세 대체자 '트리플A 강등' 21:28 593
298264 기사/뉴스 뉴진스∙에스파와 어깨 나란히…13개 대학축제 휩쓴 걸그룹 정체 27 21:12 3,949
298263 기사/뉴스 [단독] “산유국 꿈 이루자”…자원개발 예산 2배로 늘린다 81 20:49 1,769
298262 기사/뉴스 요즘 여자 아이들 초경 빨라진 이유가…놀라운 결과 나왔다 32 20:39 8,167
298261 기사/뉴스 면목선 예타 통과 강북횡단선 탈락 9 20:36 1,537
298260 기사/뉴스 저가 커피 어떻게 대세가 됐나…값싼 커피 여러 잔 마시는 ‘포장족’ 207 20:14 23,757
298259 기사/뉴스 서울발 부동산 온기 확산…경기도 매매가도 27주만에 상승 전환 2 20:12 960
298258 기사/뉴스 [단독] 국민 이어 우리은행 워킹맘, 퇴사 후 애 키우다가 복직 20 20:10 5,245
298257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주 64시간 근무제...위기 돌파 차원 38 20:08 3,177
298256 기사/뉴스 4세대 실손 300만 원 이상 받아갔다면 내달부터 보험료 4배 오른다 6 20:06 2,894
298255 기사/뉴스 "TSMC에 몰아주자"…대만 시민들, 밤마다 불 끄는 이유 6 20:05 2,235
298254 기사/뉴스 미성년자 불러내 룸카페서 관계…남성들 줄줄이 '집유', 왜? 22 19:48 3,667
298253 기사/뉴스 이종섭 이어 보좌관도…통화 기록 없는 '깡통폰' 제출 11 19:41 1,195
298252 기사/뉴스 [단독] 핵심 증거물' 휴대폰은?…황의조 친형 "어머니가 불태웠다" 22 19:32 2,520
298251 기사/뉴스 [단독] "황의조, 또 다른 불법촬영·유포"…형수 진술 내용 입수 37 19:32 3,932
298250 기사/뉴스 "10년 간 히트곡 단 1개" 러블리즈 정예인, 탁재훈 팩폭에도 '의연'[노빠꾸 탁재훈] 24 19:31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