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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서진, 손가락 인대 15%밖에 안남아…“25바늘 꿰매 깁스”(‘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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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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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2693

[전문]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이 손가락을 다친 오빠를 위해 밀착 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건어물 가게에서 일손을 돕던 중 한쪽 손가락을 다쳐 깁스를 하게 된다. 박서진은 다친 손가락의 인대가 15%밖에 안 남았고, 총 25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했음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동생 앞에서 덤덤하게 "괜찮다"라고 말하며 동생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박서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기 시작한다. 이에 박효정은 하루종일 오빠를 위한 1대 1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박서진의 세안 돕기와 머리 감기,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집 청소 등에 나서며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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