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수사 부장검사들까지 바꾸나…“중앙지검 마비 상태”
7,261 17
2024.05.17 09:04
7,261 17
https://naver.me/FVBNZ0fE



법무부가 이르면 다음 주 대규모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안팎에선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던 검사장을 대거 교체한 데 이어 수사 담당 일선 부장검사들까지 전원 ‘물갈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럴 경우 ‘김 여사 수사를 멈추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용산과 검찰 간 갈등이 다시 한번 터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

15일 한겨레 취재결과, 법무부는 전날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차장검사 인사검증동의서를 작성하라고 요청했다. 또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24년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 관련 공모 직위 및 파견 검사 공모’ 글도 올렸다. 외부 파견 검사 인사도 할 예정이니 희망자는 지원하라는 뜻으로 대규모 정기인사를 앞두고 올리는 공고글이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등 대검 검사(검사장)급 인사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후속 인사 작업에 나선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1971년 여객기 납치사건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91 00:06 4,1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3,6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6,1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1,1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61,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4,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5,1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9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93 기사/뉴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놓고 ‘분청’·‘분구’ 동시 추진 6 01:52 1,904
297992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가해자 볼보 신정현, 피해자에게 사죄와 공식 입장문 발표 295 01:46 29,003
297991 기사/뉴스 음식점 '잔술' 판매 허용, 찬반 팽팽 10 01:23 1,544
297990 기사/뉴스 "나도 전 여친"…황신혜, 최명길, 채시라 '유동근 여자들' 한 자리에 4 01:18 2,160
297989 기사/뉴스 "'김유정 옷' 가격 실화냐"…20대女 무섭게 몰려간 곳 [신현보의 딥데이터] 6 01:12 5,238
297988 기사/뉴스 경복궁 땅 밑 '보물창고' 첫 공개…숨겨진 유물 8만점 가득 5 06.06 2,612
297987 기사/뉴스 "국대 은퇴는 없다!" 7:0 승리 뒤 손흥민 인터뷰 14 06.06 2,276
297986 기사/뉴스 尹정부 '의료개혁' 광고에 두 달간 세금 61억 썼다 37 06.06 2,049
297985 기사/뉴스 고경표, ♥강한나에 반지 건네며 프러포즈.."내 우주가 되어 줘" 유종의 美(비밀은 없어) 3 06.06 1,238
297984 기사/뉴스 오은영 박사 부친상…향년 94세 34 06.06 7,234
297983 기사/뉴스 🤬현충일 아파트 창문에 욱일기가 '펄럭'···"분노 치민다" 시민 공분🤬 11 06.06 1,271
297982 기사/뉴스 '늦깍이 스타'주민규의 기다림, 역사가 되다...A매치 최고령 데뷔골 2위 [싱가포르 현장] 7 06.06 1,314
297981 기사/뉴스 ‘손흥민→이강인→손흥민’ 4분 만에 3골... 싱가포르에 7대0 대승 10 06.06 2,210
297980 기사/뉴스 현충일 부산 한복판에 욱일기 내건 의사 "제헌절·광복절에도 걸 것" 350 06.06 36,139
297979 기사/뉴스 [속보]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 432 06.06 29,344
297978 기사/뉴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7 06.06 2,013
297977 기사/뉴스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사망 37 06.06 4,751
297976 기사/뉴스 "너무 피로해서 시청 중단"...'도파민 범벅' 넷플릭스 드라마의 자기모순 35 06.06 5,740
297975 기사/뉴스 "애 키우고 3년 뒤 재입사 할게요"…'육아퇴직'이 뜬다 38 06.06 5,196
297974 기사/뉴스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7 06.06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