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수사 부장검사들까지 바꾸나…“중앙지검 마비 상태”
7,268 17
2024.05.17 09:04
7,268 17
https://naver.me/FVBNZ0fE



법무부가 이르면 다음 주 대규모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안팎에선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던 검사장을 대거 교체한 데 이어 수사 담당 일선 부장검사들까지 전원 ‘물갈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럴 경우 ‘김 여사 수사를 멈추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용산과 검찰 간 갈등이 다시 한번 터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

15일 한겨레 취재결과, 법무부는 전날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차장검사 인사검증동의서를 작성하라고 요청했다. 또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24년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 관련 공모 직위 및 파견 검사 공모’ 글도 올렸다. 외부 파견 검사 인사도 할 예정이니 희망자는 지원하라는 뜻으로 대규모 정기인사를 앞두고 올리는 공고글이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등 대검 검사(검사장)급 인사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후속 인사 작업에 나선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464 06.06 29,6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09,9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30,6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89,5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88,8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93,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70,0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5,4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27,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79 기사/뉴스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비닐도 안 뜯은 '김호중 앨범' 어쩌나 7 11:58 974
297778 기사/뉴스 스테이씨·하이키·키오프, 여름 달굴 실력파 중소돌 4 11:46 278
297777 기사/뉴스 [HI★첫방] 학생·교사가 한 침대에…'하이라키', 눈살 찌푸려지는 매운맛 24 11:39 3,668
297776 기사/뉴스 '3억 달러 제안' 악의제국 잠재운 야마모토, 최고 158.4km+KKKKKKK '압권투'…LAD 기선제압→NYY 8연승 중단 1 11:32 318
297775 기사/뉴스 정부,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한다…"지자체 소관 업무" 51 11:28 2,725
297774 기사/뉴스 뉴진스,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648만장 21 11:19 1,225
297773 기사/뉴스 고래 고기라며 인육 건넨 일본군…조선인 학살당한 그날 무슨 일이 12 11:06 1,315
297772 기사/뉴스 두산, 9일 잠실 KIA전 '국회의원' 배현진 승리기원 시구 진행 73 11:04 3,040
29777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6 11:03 918
297770 기사/뉴스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일본 "사전동의 받아라" 또 억지 19 10:59 1,026
297769 기사/뉴스 '버닝썬 최초 신고' 김상교, 클럽 성추행 혐의 유죄 확정…"일관된 진술" 29 10:45 5,668
297768 기사/뉴스 "충격, 분노, 오열, 그리고 냉정"…김희선, 감정의 절정 (우리, 집) 14 10:22 2,700
297767 기사/뉴스 아브레우 “동해 140억 배럴 입증, 시추말고는 방법 없다" 30 10:19 2,580
297766 기사/뉴스 개봉 D-4 ‘인사이드 아웃2’, ‘원더랜드’ 제치고 예매율 1위 8 10:11 1,060
297765 기사/뉴스 이민우 母, 치매 의심에 오열 “내가 왜 이렇게 됐냐” (살림남) 7 10:01 3,690
297764 기사/뉴스 '입틀막' 카이스트 졸업생…"업무방해 아냐" 무혐의 결론 10 09:53 1,623
297763 기사/뉴스 의협 '휴진 찬반' 투표율 55% 역대 최고…9일 범의료계 투쟁 선포 2 09:52 616
297762 기사/뉴스 SD 떠나도 고통받는 고우석…팬 매체 “고우석 영입은 가장 말도 안 되는 일” 작심 비판 5 09:50 1,999
297761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6월 중순까진 檢 '포토라인' 안 선다…해외순방 '출국' 30 09:44 2,403
297760 기사/뉴스 아파트 말고 빌라 사는 30대 늘었다 54 09:41 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