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배우 전승재, 3개월째 의식불명
8,510 4
2024.05.17 08:27
8,510 4
pPrwWd

배우 전승재(44)가 드라마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상태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승재는 3개월 전 KBS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갑자기 쓰러졌다. 전승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동료배우 성도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승재를 도울 수 있는 후원계좌번호를 공개하며 “촬영장에서 쓰러진 지 3달째가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의식이 돌아오고 있지 않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동료 배우이자 형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성도현은 “작은 도움이라도 큰 힘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의 좋은 친구이며 좋은 아빠이자 멋진 배우 전승재가 병원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힘을 주는 기도와 작은 정성이 필요하다. 부디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뒤 영화 ‘해운대’, ‘코리아’, ‘밀정’, ‘신과 함께-인과 연’, ‘안시성’, ‘싱크홀’, ‘카운트’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했다.


https://naver.me/FqirHY2Z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371 00:06 14,8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9,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4,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8,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58,2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2,8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0,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0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3,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72 기사/뉴스 [속보]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 47 22:40 1,910
298271 기사/뉴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6 22:40 644
298270 기사/뉴스 경찰 복장에 가스총 차고 다니던 남성 시민 제보로 체포 2 22:34 1,210
298269 기사/뉴스 필리핀 경찰관들, 외국인 관광객 납치·폭행…몸값 뜯어내 8 22:32 881
298268 기사/뉴스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사망 28 22:28 2,573
298267 기사/뉴스 "너무 피로해서 시청 중단"...'도파민 범벅' 넷플릭스 드라마의 자기모순 28 22:20 2,921
298266 기사/뉴스 "애 키우고 3년 뒤 재입사 할게요"…'육아퇴직'이 뜬다 35 22:14 3,208
298265 기사/뉴스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6 22:03 1,188
298264 기사/뉴스 [단독] 새벽 들이닥쳐 4시간 폭행… 홈캠 영상 내자 "증거 불충분" 21 21:47 2,857
298263 기사/뉴스 할머니가 오죽했으면…"기사 양반, 불지옥으로 갑시다" [오세성의 헌집만세] 4 21:43 1,598
298262 기사/뉴스 한국 여성 드라이버가 선택한 車 1위는 '셀토스' 15 21:30 2,556
298261 기사/뉴스 우드사이드 "동해가스전 장래성 없다"…정부, 강력 부인 44 21:28 2,160
298260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 공백 없다고 했나…이 주의 선수도 반짝이었다, 22세 대체자 '트리플A 강등' 21:28 863
298259 기사/뉴스 뉴진스∙에스파와 어깨 나란히…13개 대학축제 휩쓴 걸그룹 정체 27 21:12 5,080
298258 기사/뉴스 [단독] “산유국 꿈 이루자”…자원개발 예산 2배로 늘린다 110 20:49 3,483
298257 기사/뉴스 요즘 여자 아이들 초경 빨라진 이유가…놀라운 결과 나왔다 34 20:39 9,068
298256 기사/뉴스 면목선 예타 통과 강북횡단선 탈락 9 20:36 1,674
298255 기사/뉴스 저가 커피 어떻게 대세가 됐나…값싼 커피 여러 잔 마시는 ‘포장족’ 249 20:14 32,007
298254 기사/뉴스 서울발 부동산 온기 확산…경기도 매매가도 27주만에 상승 전환 2 20:12 1,056
298253 기사/뉴스 [단독] 국민 이어 우리은행 워킹맘, 퇴사 후 애 키우다가 복직 20 20:10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