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에 매각한 서울 용산구 고급주택을 30대 A씨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지난달 11일 120억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는 30대 A씨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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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4397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