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나이트에서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
2.조커에서 와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
두 배우 모두 극상의 연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영화 장르부터 캐릭터도 서로 달라서 연기부분에 있어서는 취향에 따라 갈림
전자의 경우는 카툰 속 범죄도시지만 실제 있을 법한 범죄자의 행동력을 보여주면서 현실성의 공포를 실감나게 연기
후자의 경우 사회로부터 외면 받은 인물이 반사회적 인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 실제 범죄자의 사연같은 이야기를 연기
원덬은 히스레저의 조커가 더 좋음 영화 취향도 있지만 분량은 적어도 인상적인 장면이 매우 많고 특유의 제스처와 목소리 톤이 캐릭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듬
와킨 피닉스의 조커는 요즘 인셀남들의 우상이 되는 거 같아서 괜히 나와 거리감이 생기게 만듬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런 건 현실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