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헬스+]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 땡기네…면만 먹으면 몇 ㎉지?"
7,318 34
2024.05.16 00:14
7,318 34

다이어트 중에 라면은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보글보글 끓여 면만 건져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라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할 때 맡는 라면 냄새는 이성을 잃게 할 정도다. 이를 참지 못하고 결국 젓가락을 들게 되면 만족감도 잠시, 다이어트가 망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 라면을 먹었다고 해서 꼭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국물을 먹지 않고 면만 건져 먹는다면 칼로리는 생각보다 낮아진다.


김희준 한의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살빼남'에 따르면 농심의 문의한 결과 '신라면(500㎉)'을 한 봉지를 조리한 기준으로 면만 먹었을 경우 350㎉ 정도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면을 튀긴 기름인 팜유가 조리 과정에서 국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 팜유의 녹는점은 약 35도로 라면을 끓이게 되면 이 팜유는 국물로 녹아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기름 ㎉ 역시 면이 아닌, 국물에 합쳐지게 된다.


YNyPPp

따라서 라면을 너무 먹고 싶을 땐, 면만 건져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큰 피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조리 전 면을 한 번 물에 삶은 뒤 라면을 끓이면, 면의 ㎉를 더 낮출 수 있다.


https://naver.me/xgu3DDtb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당신의 운명을 뒤집어보시겠습니까? 영화 <타로>예매권 증정 이벤트 195 06.03 22,0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55,2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61,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26,3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4,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3,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5,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0,6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8,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9,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00 기사/뉴스 “돈 못 벌고 한심” 딸에게 욕먹고 아내 목에 칼 댄 남자 5 22:06 556
297999 기사/뉴스 한국 떠난 제시카, 대만에서 근황 포착…확 달라진 얼굴 55 22:03 4,913
297998 기사/뉴스 류시원, 데뷔 스토리 공개 "서태지 참석한 김원준 생파 갔다가…"('돌싱포맨') 9 21:49 1,054
297997 기사/뉴스 채팅방서 신생아 입양한 동거커플…아이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22 21:48 2,491
297996 기사/뉴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가나사절단 관계자 사망 30 21:45 4,591
297995 기사/뉴스 '민희진 사태'에도 활짝…뉴진스 '美빌보드' 안착 12 21:39 977
297994 기사/뉴스 불륜 고백 편지에 발목 잡힌 최태원..."재판에서 거짓말" 20 21:37 2,995
297993 기사/뉴스 “민희진은 하이브를 퇴사해야 한다”…국제 청원까지 등장 136 21:34 5,198
297992 기사/뉴스 'KKKKKKKKK' 사직예수 셧아웃! 韓 첫 완봉승+선발 전원 안타 대폭발…'승승승승' 롯데, 선두 KIA 또 잡았다 [MD광주] 7 21:30 726
297991 기사/뉴스 “화학적 거세는 약해”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 루이지애나 최초 입법 39 21:24 1,111
297990 기사/뉴스 일본 ‘국민감기약’ 알고 보니 마약 성분 함유…의사 처방 필요 32 21:17 3,648
297989 기사/뉴스 724일만에 무4사구 완봉승 투수 탄생! 주인공은 윌커슨...'선발 전원안타' 롯데, 선두 KIA 또 잡았다![광주 리뷰] 9 21:10 852
297988 기사/뉴스 경찰 밀양 성폭행 피해자 모욕 국가배상 확정 30 21:01 7,474
297987 기사/뉴스 이정재 "혀 양쪽 닳아, 음식 먹기 힘들어"…영어 연기 고충 고백 9 20:56 3,801
297986 기사/뉴스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경찰 47 20:51 7,535
297985 기사/뉴스 밀양사건 되짚어 보기 5 20:48 2,767
297984 기사/뉴스 '국민간식' 치킨에 떡볶이마저‥"'가정의 달' 피해 줄줄이 인상" 6 20:45 873
297983 기사/뉴스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자'‥배후엔 'MZ 조폭' 운영 8천억 원대 도박 사이트 11 20:39 1,105
297982 기사/뉴스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60쪽 논문검증에 3년 걸릴 판" 숙대총장 연임 시도에 '발칵' 12 20:30 1,479
297981 기사/뉴스 ‘이 냄새’ 맡으면 성생활에 도움? 1 20:30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