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정은, 출연료 자진 삭감 제안…"많이 받으면 작품 퀄리티 떨어져" (갓경규)
6,501 6
2024.05.16 00:08
6,501 6
QgvTMW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정은이 프로그램 출연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내가 제일 유명한 김정은이었는데,,'라는 제목의 '예능대부 갓경규'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김정은은 "'김정은의 초콜릿'은 제 사심을 채우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워낙 무대를 좋아했다"고 떠올렸다.

이경규는 김정은과 함께 출연했던 MBC 예능 '호적메이트'를 떠올리며 "참 괜찮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nXnOvg

김정은은 "그거 너무 아깝다. 어떻게 다시 만들게 해줄 수 없냐"며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은은 이경규에게 "우리가 (출연료를) 조금 줄여 받을까요"라고 제안하기도.

김정은은 "사실 나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생각보다 출연료를 많이 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희가 그 구조를 알지 않냐. 출연료를 많이 받기 시작하면 작품의 퀄리티가 유지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매니저가 저한테 출연료 얘기를 하다가 0을 하나 더 붙이더라"며 "(매니저가) '누나 이 정도 받으시죠?' 했는데 내가 '뒤에 0 빼'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경규는 "나도 한 절반은 디스카운트 해야 할 것 같다"며 "제가 혹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면 1+1으로 김정은 데리고 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651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597 06.02 36,2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67,8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79,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35,2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16,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4,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40,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5,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9,9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91,5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56 기사/뉴스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8 10:24 677
298055 기사/뉴스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아이 엄마도 담임 폭행" 6 10:23 497
298054 기사/뉴스 헌재는 지금 5 대 4... 탄핵, 앞으로 더 만만치 않다 33 10:17 2,091
298053 기사/뉴스 유명 트로트가수 개인정보 빼내 자택 찾아간 여경…무슨 볼일 있기에 17 10:13 2,112
298052 기사/뉴스 NCT DREAM, 오늘(5일) 日 두 번째 싱글 ‘Moonlight’ 발매 2 10:13 153
298051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 카이스트 특임교수 된다..컴백 전 겹경사 28 10:11 4,149
298050 기사/뉴스 임성근 “가슴장화 신어라” 지시뒤 수중수색…최종보고서엔 빠져 2 10:10 494
298049 기사/뉴스 액트지오가 페이퍼컴퍼니? 오너 오늘 방한 "포항 유전은 기회" 11 10:08 613
298048 기사/뉴스 [2장1절] 스페셜 방송.. 장민호-장성규의 울분.. "저게 연기면 내가 변우석" 2 09:39 1,281
298047 기사/뉴스 빅뱅 대성, 첫사랑 깜짝 고백 "4년간 짝사랑" 4 09:25 2,583
298046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위하준, 이게 바로 어른 연애의 맛..키스 3종 미공개 컷 공개 3 09:14 1,533
298045 기사/뉴스 환자단체 "전공의 복귀방안 환영…안돌아오면 환자 분노 커질것" 8 09:11 699
298044 기사/뉴스 손흥민, ESPN 선정 세계 공격수 '톱10'…"최고의 피니셔" 15 09:06 762
298043 기사/뉴스 네 아이의 아빠, 개막전 선발…롯데 윌커슨의 책임감으로 시작한 시즌, 그리고 완봉승 “팀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롯데 자이언츠) 6 09:02 673
298042 기사/뉴스 ‘분만 1위’ 성남 산부인과 폐원…저출산에 분만병원 3곳 중 1곳 사라졌다 13 08:58 1,511
298041 기사/뉴스 [단독] 김영대, 신민아 이어 김유정 만난다..'친애하는 X' 남주 확정 35 08:56 2,904
298040 기사/뉴스 변우석, 강제 해외 진출..'소나기'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깜짝' 15 08:55 1,183
298039 기사/뉴스 ‘오타니 계좌서 233억 빼냈다’ 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법정서 혐의 인정 국세청 신고 당시 410만달러 누락도 오타니 '중요한 종결…지지에 감사' 1 08:54 648
298038 기사/뉴스 천공, 2주 전에 한 말…“한국 산유국 안될거 같아? 돼” 27 08:52 2,188
298037 기사/뉴스 박준형, '47년생' 누나에 냅다 하이파이브 시도 "와썹 씨스터!" ('이외진') [Oh!쎈 포인트] 08:52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