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오 측 "산이, MC몽에게 20억 받고 생떼…상식 이하 행동"
10,075 8
2024.05.14 23:20
10,075 8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4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며 "20억9천만원을 챙기고는 이제 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 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 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오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산이가 대표로 있는 비오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비오의 미정산금 문제로 법적 다툼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383191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13 00:08 10,7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59,3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78,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98,6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95,5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9,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5,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9,9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72,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50,7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72 기사/뉴스 허광한, '고현정 도망 사건' 해명⭢"부하 직원or경호원으로 만나길" (MMTG) 4 19:29 605
297271 기사/뉴스 'SON 시대 저무나' 시장가치 TOP 100에 한국인 전무…'강인 절친' 日 쿠보가 유일한 아시아인 '1360억→44위' 19:29 168
297270 기사/뉴스 [단독] 박지원 하이브 대표, 가처분 인용에 사내 메일..“흔들림 없이 업무 임해주길” 202 19:17 8,007
297269 기사/뉴스 장민호, 곡소리 난무하는 마사지 회식 “1월부터 거의 하루도 못 쉬어”(편스토랑) 2 19:11 758
297268 기사/뉴스 래퍼 길, 김호중과 동행 CCTV 포착→"음주운전 방조 NO" 해명 [종합] 6 19:01 1,736
297267 기사/뉴스 보건의료노조 병원 구조조정 시 6월 12일 파업 예고 8 18:56 580
297266 기사/뉴스 민 대표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전후해 대중 사이에서 콘셉트·안무·의상 등이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민 대표로서는 어도어의 핵심 자산인 뉴진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충실의무를 부담한다"며 배임행위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33 18:37 16,694
297265 기사/뉴스 김준호♥김지민, 공개 열애 2년만에 결실 "신혼집 논의 중, 프러포즈는 4번" 45 18:33 6,111
297264 기사/뉴스 내일부터 입덧약 건보 적용…한 달 18만원→3만5천원 44 18:29 2,013
297263 기사/뉴스 이어 "민 대표가 시정을 요구한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대우 문제, 하이브 소속 가수 음반 밀어내기 문제 등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더해 보면, 민 대표가 고의나 중과실로 어도어, 하이브나 계열사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행위를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82 18:25 18,404
297262 기사/뉴스 51년만 폐지 '싱글벙글쇼', 마지막 생방송…신지 눈물 5 18:17 1,730
297261 기사/뉴스 악뮤 AKMU 3rd MINI ALBUM [LOVE EPISODE] SAMPLER 18 18:16 753
297260 기사/뉴스 우주소녀 설아, 밴드 라이브 클립 공개…'취향 저격' 보컬 2 18:14 313
297259 기사/뉴스 ‘국민 그룹’ 코요태, 7월 美 투어 ‘완전체 시너지’ 4 18:10 600
297258 기사/뉴스 구성환 "비둘기와 신경전? 진심 싫어해…깨끗한 집 내겐 당연한 것" [N인터뷰] 5 18:08 1,350
297257 기사/뉴스 [단독]아워홈 남매분쟁...이번엔 전업주부 구미현 “내가 대표하겠다” 8 18:08 1,905
297256 기사/뉴스 "합의했다"던 20대 유명 인플루언서, `성폭행` 1심서 징역 3년 6개월 1 18:07 1,648
297255 기사/뉴스 구성환, 꽃분이 질문에 눈물…"미용 지적?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아" [N인터뷰] 23 17:56 2,395
297254 기사/뉴스 “최태원 1.3조 지급” 이혼소송 판결에 숨죽인 SK…주목할 세 가지 포인트는? [비즈360] 2 17:54 964
297253 기사/뉴스 박명수 “사람 얼굴로 판단해선 안돼, 잘생긴 사람이 호의 베풀면 사기” (라디오쇼) 6 17:50 907